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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공통으로 말하는게 있음
드라마나 소문으로 남한이
잘사는겉 인지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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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로 어느수준인지 감을 못잡음
드라마도 어쨌든 드라마니까 더 빠까번적하게 연출한
거라고 생각하고
막연히 자기들이 경험한 국경의 중국 지방도시 정도인
가?? 이정도로만 생각하다고 함
그러다가 막상 탈북해서 인천공항에 들어온 후
인천대교 건널때 근 충격올 받흔다고 함
비행기나 공항에선 너무 긴장해서 주위가 안보이논데
한숨돌리고 버스틀 타서 실제 한국땅 안으로 처음 들어
오는 지점인데 다리가 끝도 없이 이어제 잇고 바다 너머
승도 고층 건물들이 보이고 잘 포장된 도로 수준과 달리
논 차들올 보고 뇌정지 온다고
수도권 중심부로 들어올수록 강도가 세지고 난 누군가
여긴 어단가 모드가 팀
그리고 두번째 충격 지점은 임대 주택 받아서 들어값올
그냥 작은 소형 임대 아파트 정도름 주는데 전기 안끊기
고 수도 안끊기고 온수나오고 난방 되고 TV 냉장고 전
기밥씀 같은 가전 보면 현타온다고
평양 출신이 수도 전기 끊기능 시간이 언제인지 며칠 테
스트 해보고 제대로 현다 윗다고 히더라
마지막 충격 지점은 시골 가방울때
강촌 시골에 농사짓논데 농기계 다 깔려릿고 도로도 다
잇고 수도 전기 인프라 다 깔려릿고 아궁이는 보이지도
않울때
시골 수준이 이정도라는결 알계되면 아무리 의심이 면
앞어도 진짜 속앞다는길 확신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