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두 사람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업타운 걸스’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다코타 패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브리트니 머피는 촬영하는 날마다 내게 햇살이 돼 줬다””는 글과 함께 브리트니 머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그녀를 그리워했습니다.
1994년 생인 다코타 패닝과 1977년생인 브리트니 머피는 15년이 훌쩍 넘는 나이 차에도 둘은 ‘절친’처럼 서로를 아꼈다고 합니다.
한편 브리트니 머피는 2009년 12월 20일, 향년 32세의 나이에 약물로 인한 폐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