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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 “35세 종합병원
전문의 연봉 4억.. 의사 부족
때문”
이가영 기자
입력 2024.02.21. 1436 | 수정 2024.02.22. 07.09
시간
침대 병실: 6 시간
의자 병실:
시간
[대기
필수 의료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여 사직서클 제출하는 등 집단행동에 돌입한 지
이틀째인 27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 대기시간이
안내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올 찬성하는 전문가가
약 3년 만에 종합병원 의사 연봉이 2억원 가
까이 오른 건 의사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혀다.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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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의과대학 졸업해서
전공의 마치고 군대 갖다 오면 35살 부근이
된다”며
‘전문의가 받는 연봉이 3억, 4억
원”이라고 햇다 그는 “다른 학과에 가서 대기
업에 들어가면 35살에 과장이고 연봉 7억원
남짓”이라여 “공부 잘해서 대기업 갖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과흘 선택햇다는 이유로 7억
원밖에 못 벌면 당연히 누구나 의대 가고 싶어
하지 않계나”고 말해다.
김 교수는 “의대 쓸림의 근본적인 원인은 의
사 수입이 다른 직업올 선택하는 것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라여 “그 문제름 해
결하는 방법은 의대 증원올 통해서 의사 수입
올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라고 햇다 그
러면서 “의대 증원이 된 만큼 이공계 학생들
이 (올리논) 일시적인 현상 갖고 문제름 삼논
건 문제의 근본은 덮어놓고 표면적인 증상만
해결하켓다는 방식”이라고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