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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탓인 줄 아는 안내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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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QE바oa
NCC
사IAEOVAget
안되다는 말을 어찌나 많이 들엿는지
안되다고 하면 안내견이 제일 먼저 고개록 돌려 나갈
준비틀 합니다
성견이 된 안내견은 사람 3~4살의 지능올 갖는다 상황
올 완전히 이해하지논 못하지만 장애인이 출입올 거부
당하면 적어도 ‘자신 때문에’ 가게에 못 들어간다는 사
실은 알고 있다
박씨의 안내견 세찬이도 산책올 하면서 식당에 가기까
지 들떠임고 신나는 걸음걸이틀 하다가도 박씨가 거절
당하면 ‘터+터벽’ 발울 내든는 게 하네스(목줄)틀 통해
느껴질 정도다.
박씨는 “거절당해도 일부러 티 내지 않고 밝은 목소리
틀 내려 만저취도 자기 때문에 못 들어간다는 걸 세찬이
가 다 알더라”고 털어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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