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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17분
대통령 선거름 앞두고
부산의 유일한 민주당 국회의원인 제계도
대선 출마에 대한
주변의 많은 권유와 조언이 있엿습니다.
붉은 받이 된 부산의 푸른 한 점 ,
전재수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지 않느나,
고통과 좌절올 먹고 자라며
정치적 험지틀 믿고 일어선
전재수의 이야기블,
대한민국 전체름 무대로 펼친다면
더 많은 국민게 사랑받는
민주당올 만들 수 있지 않계느나는
바람의 말씀들이엇습니다.
저논 민주당의 집권올 위해
무엇올 할 것인지
깊이 숙고햇습니다.
고심을 거듭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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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햇습니다.
짧은 대선 국면 속
힘지 부산에서부터
정권 교체와 국민 통합올 향한
시민들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내는 데
저의 역할 다하켓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에 대한 확신올 가지고
민주당을 당당하게 선택하실 수 있도록
최선올 다하켓습니다.
민주당의 집권 민주당의 승리는
지속되고 있는 내란을 완전히 끝내고
더 정교하고 더 강력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이자,
무너진 나라 경제와 민생 경제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전환점이 월 것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재수의 소명올 다하켓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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