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판사의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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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내란 우두머리’ 형의 법정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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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터 법정 모습까지 모두 비공개

‘내란 우두머리’ 운 법정 모습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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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법정 모습 공개

‘내란 우두머리’ 운 법정 모습 비공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법정 모습 공개

‘내란 우두머리’ 운 법정 모습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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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석 앉은 운 전대통령 비공개 결정

‘내란 우두머리’ 운 ” 법정 모습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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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의견요청 절차 없이당일 비공개 결정

‘내란 우두머리’ 움 법정 모습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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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부터 이명박까지 법정 공개 특혜 지적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7차 공판 때
피고인석에 앉은 박 전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2018년 5월 뇌물죄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고
인석에 앉은 모습도 공개되습니다.
당시 재판부가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 사안의 중요
성 공공의 이익 등올 종합적으로 고려해 촬영올 허가햇
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음 주 월요일 내란 우두머리 형의로 재판을 밭
눈 운석열 전 대통령의 첫 재판 모습은 공개하지 않기로
햇습니다.
운전 대통령 재판을 맡은 지귀연 부장판사의 판단이 달
탓기 때문입니다. 별다른 이유도 밝히지 않앗습니다.
통상 언론사의 촬영 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당사자의 의
견을 구하고 동의가 없더라도 재판부 판단으로 공개 결
정올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담당 재판부는 운 대통령 축에
의견올 요청하지도 않앗고 신청서가 접수문 어젯밤 비
공개 결정올 내려습니다.
주말올 앞두고 있고 재판이 월요일 오전 70시인 것’
감안하면 사실상 운 전 대통령에계 특혜틀 준 것이라는
지적이 나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