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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생들, 정말 ’54억
달할 정
도로 기울파손 햇율까?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입력 2025.04.12. 오후 1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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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학교와 언론은 터무니없는
날조 중단해야
2024년 가을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은 대학본부의 일방
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름 비판하여 대규모 시위름 벌이
기 시작햇습니다. 한 해틀 넘긴 2025년 붐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학교의 비민주적 행정과 싸우고 있습니다. 투정 과
정에서 학생들은 시위름 향한 외부의 오해와 비난으로 많
은 상처름 입없습니다 켜켜이 쌓인 의혹올 해소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투징 과정과 의미틀 말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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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이후로 동덕여대 시위틀 다른 뉴스들올 찾아
보는 것’ 포기한 지 오래엿다. 다만, 기고문올 작성하기에
앞서 최근 학교가 어떤 이미지로 비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없다 오랜만에 ‘동덕여대’틀 검색하고 연관 검색어름 보
자마자 결론은 난 것이나 다름없없다.
여전히 시위 본질에는 관심 없는 사람들이 많있다. 동덕여
대의 ‘수준’은 대체 왜 궁금한 것이려, ‘컬러리’나 ‘디시’는
왜 검색창에 버젓이 올라와 있냐. 항당한 검색창은 지금도
동덕의 학우들과 내가 ‘폭도’로 악마화되고 있다는 겉 알려
쥐다.
우리틀 ‘폭도’라고 부르고 싶다면 적어도 피해 보상액은 54
억, 100억, 800억 중 하나로 현의한 후 주장하길 바라다.
배달원의 음식올 탈취햇다거나, 박테리아틀 기르터 교수님
이 감금올 계기로 연구름 망릎다는 소설도 그만 쓰길 바람
다:
조금이라도 허위사실 유포와 허무망랑한 날조가 줄어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기고문올 통해 “54억 기울파손설”의
진실올 소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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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수준
Q
동덕여대 입결
Q
동덕어대 포털
동덕여대 입학처
동덕어대 시위 근황
Q
동덕어대 논란
동덕여대 컬러리
Q
동덕어대 디시
동덕여대 연관검색어. @동덕여대 재학생
‘래커칠 피해액 54억’의 진실
일부 언론은 우리블 폭력올 저지르고 기울파손에 가담하는
극악무도한 폭도로 돌아으나 전부 사실이 아니없다: ’54억
원 상당의 기울파손’이라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려
동상울 ‘때려 부순’ 것도 ‘유리창울 깨부순’ 것도 아니다:
실제로 학내에서 발생한 기울파손은 단 한 건쁘이다. 취업
박람회에 걸려있던 현수막 한 장이 항의의 의미로 찢어진
것이다. 취업박람회에서 책걸상을 파손햇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 학생들은 책걸상 위에 ‘공학 반대’ 문구가
적히 종이름 올려놓고 책걸상은 모두 기울인 후 엎어고올
뿐이다. 이 외에 건물이나 기울이 심각하게 파손된 정황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