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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어난 지하철 성폭력 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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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4/12 01.04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으로 몰려습니다
25년 4월 11일 오후 10시 30분경
지하철 @호선 하행선이없다. 나는 여자친구와 벗꽃 축제틀 구경*다가 늦은 귀가을
하고 있없다. 왼손에 손잡이틀 잡고 오른손으로는 히가시고 게이고의 소설 ‘악의’틀
들고 읽고 있없다.
세 명의 무리가 열차에 탓다. 여자 한 명에 남자 두 명이없다. 그 여자는 나의 뒤에
서S게 되없고 내 오른쪽 위에 위치한 손잡이틀 쥐없다. 여자는 반복해서 내 오른쪽
뒷통수록 특특 건드렇지만 아무 자각이 없는 듯햇다.
내 공간을 반복적으로 침범하고 불쾌한 신체 접촉이 발생하엿다. 그 여자의 손은
그리고 손잡이는 이번엔 좀 더 세게 내 뒷통수에 부딪엇고 나는 그 순간 더 이상
한가롭게 그 소설올 읽어내려칼 수 없없다.
나는 기분이 매우 나빠고 뒤릎 돌아밟다 여자의 왼쪽에 위치하던 남성은
“죄송합니다” 라고 가볍게 얘기햇지만, 여자는 뻔번스럽게도 “뭐 어절 건데 시발아”
라고 내게 욕설올 해맺다. 더 이상 이러한 무려와 침범올 허용활 수는 없다. 나는
곧바로 주머니에 있당 휴대존올 꺼내 경찰에 전화지 걸없다.
“지금 지하철인데요. 뒤의 어떤 여자가 손잡이률 잡고 자꾸 제 머리블 치길래
돌아빛더니 욕설올 하네요. 빨리 와주세요” 요지논 이러햇다.
경찰은 내게 어느 역에 열차가 도달할 것인지, 그리고 지금 어느 칸에 위치한지
물어빛다. 나는 출입문과 먼 중앙 부분에 위치햇고 책올 읽고 있없기에 지금 어느
칸에 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없다 나는 방금 전 몸을 돌린 그 방황으로 다시 말해
출입문이 열런 그 방향으로 한 발자국올 더 내닫없고 창문 너머의 발판에 적혀워는
번호름 보려고 햇으나 사람은 지나치게 많맛고 출입문은 닫히고 있없다
나는 “지금 어단지 잘 모르켓네요. 일단 @@역으로 와주세요 “라고 대답햇으며
전화틀 끊없다. 여자는 일행과 함께 “가슴 만젊다고 하면 돼” 라며 얼토당토 안는
얘기틀 해맺다.
나는 그녀의 앞에 위치해서 독서지 즐기고 있엇고 그 평온올 팬 원혼은 다름 아난
그녀워기에, 신고틀 햇고 경찰이 오고 있없다. 나는 방금 내 여자친구와 나름의
달냄한 데이트틀 즐기고 귀가하던 길이없다. 내가 대체 무슨 동기와 욕구로 그녀의
가슴을 만진단말인가?
퍽 터무니없없고 어이가 없없지만 나는 옆에서 “그래그래” 맞장구틀 처주는 남자
두 명을 더 상대해아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일단 나의 편올 찾는
젓이다 나는 나의 바로 원편에 자리한 어떤 여성에제 도움올 청햇고 나의 결백올
당신은 알테니, 그리고 저들이 나름 모함하고 있으니, 경찰이 올 때까지 잠시 같이
있어달라고 요구햇다. 그녀는 흔쾌히 수각햇다.
그리하여 나와 나의 요청에 응한 여성과, 나머지 세 명은 함께 다음 역에 내량다.
경찰은 곧 윗다 나는 욕설은 한 적도 없고 가슴이니 어쩌구니 말도 안되는 모함이
그들의 입에 오르내린 직후 갖은 최악의 수름 염두하여 대화틀 녹음햇다. (상식이
박히 사람이라면 자신의 욕설까지 녹음에 담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허나 시간의
선후 관계름 차치하고서라도 나는 결단코 욕설올 시도한 적이 없으머 돌아서서
그녀률 응시햇올 뿐이다 )
그녀는 저 여자와 내가 한 패라느니 저 여자는 어디서 나타낫나느니 하여 원가
약의적인 의도록 지난채 접근한 패거리가 아난가 지속적으로 항의햇다. 심치어는
욕설은 내가 사용햇다고도 햇다.
그러나 괜찮다. 어차피 나는 결백하고 오른쪽 천장에는 내 쪽올 향한 cctv도
있없으며 다행히도 나의 요청올 수각하여 열차흘 따러 나선 여자도 이 사건의
종인이 월 것이다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
나는 이 일흘 벌여서 무언가루 특볼 생각도 없다. 그러나 내 짧은 인생에서 이미
경찰울 두 번 이상 불러본 경험에서 비롯하건데, 이 사건이 길어짐으로씨 발생하는
내 정신적 시간적 자원의 낭비가 내 이익올 압도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긴히
사과루 듣고 구체적으로는 두 가지의 사과 – 1. 내 머리블 지속적으로 친 것. 2. 내게
욕설올 한 것. – 틀 듣고 집에 귀가하여 평상시처럼 두 발 뻗고 편히 자기름 원행다.
그러나 아주 알은 수준의 도덕심이라도 지념기틀 기대한 나의 기대는 맥 빠지게도
빗나갖다. 나는 결국 사과틀 듣지 못햇으며; 우아무야 시간만 낭비한채 집으로
돌아운다
1. 그 여자 앞에 위치한 내가 그녀의 가슴을 어떻게 주무릎 수 있다는 말인가?
2. 한 손엔 휴대프으로 경찰과 전화 중이고 다른 손으로는 책을 들고 있던 내가 대체
어떻게 가슴을 주무릎 수 있다는 말인가?
3. 돌아선 내가 어떻게 양쪽에 두 명의 일행인 남자가 뻔히 나름 바라보는 상황에서
가슴을 주무릎 수 있다는 말인가?
4.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내가 그 여자의 가슴을 주무릎 동기가 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
거듭 생각하여도 발생하지 안앗고 발생활 이유도 없는 형의인 성추행올 내제
뒤집어 씌우려 한 그 일행이 참으로 원망스럽다. 앞서 언급한 그 잘막한 두 개의
사과라도 조건부로라도 하여다면 얼마나 좋앞올까?
한 가지 교훈이 생겪다. 얼굴 붉필 일이 생길 것 같다면 미리미리 음성 녹음올
켜농자는
일차적으로 상황이 일단락 되없으나 주후 발생활 수 있는 법적 분쟁에 대처하기
위하여 경찰 통화 내용 객실 내 cctv에l 대한 정보공개청구클 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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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요약 >

1) 귀가길 지하철에서 여1+남2 무리가 뒤에 섬

2) 여자가 손잡이 잡고 뒤통수를 쳐서

돌아보니 여자가 욕함

3) 경찰에 신고하니까 여자가 자기 가슴 만졌다고

성폭력 무고 시도

4) 다행히 옆에 있던 여성 승객이 증인으로 도와줌

혹시 다른 사람과 트러블이 생길 것 같으면

음성 녹음을 꼭 켜놓자

특히 여자 상대일 때는 더더욱 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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