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신상 정치인들 나왔다 하면 찍어주는 수요층이 10% 정도 있습니다.
박찬종
이인제
정몽준
문국현
안철수
같은 사람들 나오면 무적권 찍습니다.
저 사람들의 정치철학 삶의과정 정계입문 계기나 신념 같은건 중요하지도 않고 그냥 기성정치인이 아니니까 다르겠거니
하고 찍는겁니다.
대부분 다 몇년 뒤에 기성정치인들과 다를바 없다는게 까발려지고 사라지고 나면 또 새로운 사람없나하고 보다가 나오면 또 그냥 그거 찍습니다.
나라 팔아먹어도 매국노당 찍어주는 유권자 30%
신상만 나왔다 하면 찍어주는 자기의 정치 무관심 게으른 성향을 쿨한척 하면서 정당화 하려고 하는 신상충 10%
더하면 40%니까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