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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초수급자인데 오늘 같은반 부자집애 집
에서 저녁먹고 충격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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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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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동생이량 나랑 셋이서 사늘데 기초수급자 나오는돈이랑
쌀이량 김치 이런거 주거든
오늘 갈은반애가 자기네 집에 놀러오래서 갖다가 마침 저녁시간
이라서 저녁먹구 가라고하더라
근데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정집 식탁에서 밥먹어봄국 =
우리집은 임대빌라라 집도 작고 상펴놓고 밥먹논데.
쨌든 밥먹올라고 앉앗논데 반찬마다 다 처음보느거임.
가 반찬도 접시에 다 따로농고 먹더라 드라마처럼
우리집은 그냥 반찬동꺼내서 먹고 다시 뚜껑닫아서 냉장
구 그렇게먹음
반찬도 무슨 파프리카 들어간 해물야채요리랑 . 깐중만두? 까만
색양넘된거.
깐중육인지 원지
생일도 아니고 일상적인 저녁밥이 이정도에다가 우리집 쌀이량
쌀도 다른지 밥도 엄청 찰지고 맛있없음
나는 동생이량 엄마량 한달에 한두번정도 삼겁살 구위먹고 대부
분은 계란 , 참치객, 오무기3분요리갈은거 먹거든
밥먹논내내 다른세계온거같아서 허겹지겹먹고 집에와서 엄마한
테 인사하고 방에 안는데
엄마가 혼자 밥먹논데 총각무량 김이량 밥먹어.
갑자기 너무
눈물나와서 엄마한데 미안하다고햇는데
엄마가 뭐가미안하나고해서 그냥 미안하다고 엄청울고 . 맛있는
거먹고와서 너무미안한데 엄마 밥먹논거보니까
너무슬폐음
진짜 박공해서 동생이량 엄마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
오늘너무슬프고 충격먹엿논데 풀데가없어서 여기가씨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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