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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싱글남이 어린이집에서 전 여친 만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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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애키우는 싱글남 어린이집에서 전여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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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애키우는 싱글남이다
서울살다 이혼하고 고향으로
돌아앉다.
남은 재산 계산해보니
생각나는끗이 여기뿐
5년만에 와서 사능듯,
부모님은 시골에 집지어서
내려가 사시고
따로 애 화줄
사람도 없어서 혼자키움
그동안 동네가 많이 바뀌없다.
올해 초 애 어린이집 보내고
몇달 일도 못하고 고생햇음
거두절미하고
최근에 애 데리러 가능데
항상 비슷하 시간에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음
예름들어 우리아들 이랑 동갑인
여자애률 데밀러오는
항상보는 여자가 있는데
애기가 아직 말을 못하니까
나는 그냥
엄마인줄 알앞는데,
거기 선생들이 이모님 이라고 하더라고
뭐 거기까진 그러려니함
그러다 최근에 개름 다른여자가 데컬러 온거야
저게 엄마구나 하고 유심히 횟는데
예전에 3년정도 만난 전여친인거임.
좀 놀랍지
대충 대화해 뵙는데
개도 이혼하고 애 혼자 키우더라
일때문에 애는 언니가 항상 데컬러 오는데
그날은 쉬논날이라서 자기가 올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좀 이상한 감정이 들없음
날씨가 비도오고 애도싶고 그러니까
차로 데려다 준다하고 데려다 짚더니
그날밤에 문자하나 윗음_
고마워라고
근데 나는 이관계가 이상해질까화
답장안함
어린이집에서 전여친 만낫다는 개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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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들 데리러 가서
전여친 언니랑 다시 마주천다.
먼저 인사 하더라
~”안녕하세요? @@이 친구라고 들없어요사”
“아네공 공”
~”다음 주말에 우리조카 생일인데,
우리끼리 밥스 가기로 햇거든요
혹시 시간 되시나요?”
“아; 제가 장사하는 사람이라서요 중 중”하고 말음
갑자기 너무 친근하게 다가와서 좀 당황쾌다.
그러다 금요일 저녁에 문자가 오더라
“혹시 바빠?”
그래서 이번에는 답장을 해야 월 거같아서.
“아니 이제 애 셋기고 정리하는중이지국 국
라고 보내더니
바로 기다렇다느듯이
전에 자기 언니가 햇볕 얘기틀 하더라고
이친구는 사렬때도 항상 적극적이없던게
문득 생각이 나더라,
헤어질때도 뜨뜨미지근한 성격인 나한터
지처서 헤어진 경우라,
헤어지고도 몇년은 꾸준히 후회스러운
순간올 기억하게 하는 사람이없어.
“아니 시간 월 거 같애. 몇시야?”
이렇게 보내놓고 몇년만에 심장이 떨로어,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햇는데
아직도 이게 맞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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