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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프리 해럴드 하디
그는 데마크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 후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객선에 올랍는데
하늘올 보니 폭풍우가 치고 있있다.
이런 불안한 상황에 그는 묘안을 하나 떠올리고 영국에 미리 전
보름 보랜다.
나 실은 리만의 가설 증명함 영국가서 발표할 예정임_
이 전보름 받은 영국 학회논 뒤집어적고 하디가 도착하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린다.
그리고 하디가 도착하고 한 말
“그거 구라임”
당연히 어이없어한 학자들은 왜 그랫나고 물엇고
날씨가 너무 험해 배가 침몰함꺼 같은데 , 만약 리만의 가설 증명
햇다 하고 배가 가라앉고 내가 죽으면 리만의 가설 증명햇지만
죽어버린 비운의 수학자가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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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이 있다면 무신론자에 거짓말까지 친 나에게 이런 명예로
운 죽음올 줄리 없으니 배도 안전하고 나도 사니까 일석이주 아
니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