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플라토닉 러브 고집하다가 파혼당한 여성.

리
Solle
아무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햇는데요 혼자서논 절대 이
해도 안되고 화도 나서 조언올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사권지 3년차구요 내년1 월에 결혼할 예
정’ 잡고 있습니다.
물론 양가 부모님도 다아시고
결혼 준비름 천천히 하고
점이없습니다:
어디부
어떻게 씨야할지
르고는데 ,
저느
지금의 남자친구클 사귀기전에
가까이
사권 남자
친구가 잇고_
중간중간
스처지나간 인연들은
있,지만 오래
많이 사랑하면서
난사람은 지금
남자친구가
두번째 사람입니다
저지 많이 도
(려해주고
사랑하고 아까
주며,
그런 모습들이
행동으로도 많이드러나는 사람이라 많이 의지하게 되엇고
결혼까지 =
심햇습니다.
사귀면서
다른 스권십은 많이 햇지만, 3년 동안 사귀면서
관계들
가진적은 없엎습니다
T주년 기념일에 남자친구가 시도는 햇지만
제가 살짝 I
두세번의 시도는
있없지만
그 전 남자친구에 대한 상처때문인지 쉽계 마음이 열리지
않아서 제가 피한뒤로
남자친구가 더이
시도히
양고
기다려겨습니다:
니 전 기다려준줄 알앗습니다.
관계에대한 어떤한 말도 없없고
도도 없없습니
그러다 몇일전 일요일에 남자친구 생일이엿논데, 저도
이상 남자친구가 무섭지 않앗고
결혼할 남자이다
마지막사람이라고 믿고 함께
하루볼
보내려 햇습니다.
그런데, 갑자?
저한터
처음이 아니나며
문더군요
그래서 아니근
-햇습니다.
처음에
이야7
틈고 많0
당황햇어요
오빠가 갑자기 표정올
찌루리면서 일어나더라구요
처음도 아니름으면서 이제까지 그렇게 뱃냐고 하더라구요
순간 너무당황해서 오빠처음이나고 물없다니
자)
처음아다
[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그렇게 화벌일이나고
내가 처음이라고
인적도 없고 나 5년이나 사귀
남자 있는것도
알고 있지
않앗나고
오빠도 처음아년데 뭐가
억울하나고 그랫습니다
그랫더니 자기는 속앞다고 억울하다고합니다.
처음인줄알고 소중하게 지켜준거라고 처음인 니가 나랑
결혼해준다고해서 행복햇다고 속울뻔햇다고 짜증난다고.
할말이 없더라구요.
처음도 아니면서 순진한적햇나고
아니라고 햇습니다: 그때 아직
안된상태없다고,
음이라서 안한게 아니고 무서워다고
내가 피한행동0
오빠한데 오해지 불러일으켜다면 미안하
근데 난 오빠가 기다려준출알앗다고
아무튼 그래서 그날은 제가
[안하다고 그래도 나 5년동
사권 그사람밖에 경험없다고
미아하다고
햇고 오빠입장에서논 배소
필스도
있켓다고
말하면서 쫓계 풀어보려고햇습니다 .
근데 결국 생각해보자다 나가더군요
그러고 수요일까지 연락이 없없네요
그런데 수요일날
뜯전화와서
이해못하켓고
날이해못하켓지
너무 큰 충격올
받앗어.
너랑은
결혼 못하켓다. 너희부모님건 네가말해, 나도 내가
알아서 말할게.
이유는 성격차이라고하자.
라고하면서
하자고하더군요. 만나서이야기하자고
니다
그래서 아까만뉴논데 , 할말없다
미안하지만 제가 역겨
의넘이답니다
그래서 [
고마워햇다고
그랫더L
쪽팔리답니다. 자기
!구들은 제가 다
처음인줄
아는데 처음이아니라고
흥분해서 뭐라고햇는자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되게
황햇습니다. 명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없습니다:
처음이 아니면 내가 내몸올 아끼면 안되논거나고
내가 하기싫어서 안할수도있는거아니나고 처음이 아니
남자가하자면 다해야하나고
중엔 둘
흥분해서
말저말 다
뱉은거 같기논한데 ,
참..
마음이 그렇네요
저만 이해가안되나요?
여자가
처음이 아니면
다음 남자에계도 자신의 몸올
없는건가요?
파혼이유가 –
되?
(논하는걸까요
결국
잘못인걸까
이런 이유로 이렇게
번에 모질게 등 돌길
있는건지..
진짜
그동안 화원던 그사람이 완전 다른사람같습니다
추가)
하루만어
이렇게 많은 관심올 받게
줄은 몰라습니다
그냥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논지 궁금해서 올려본
글이엿는데
읽어보니까 글이 엉망진창이고 창피하네요
추가글을 남기논건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자신의
처럼 생각해주시고
‘아주서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겨요.
그렇게
준비가

저만 이해가안되나요?
여자가 처음이 아니면 그 다음 남자에계도 자신의 몸을 지
길 수 없는건가요?
이게 파혼이유가 되기논하는걸까요. 결국 제 잘못인걸까
이런 이유로 이렇게 한번에 모질게 등 돌길 수 있는건지
진짜… .
그동안 화땅던 그사람이 완전 다른사람같습니다
(+추가)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월 줄은 몰릿습니다.
그냥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논지 궁금해서 올려본
글이엿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글이 엉망진창이고 창피하네요
추가글올 남기논건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자신의 일
처럼 생각해주시고
‘아주서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겨요
일단 예랑이라고 표현한건 결혼할사이뒷단걸 말씀드리고
싶엇던거워어요
지금 저한테는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원래는 올해 7
월에 결혼할 예정이없어요
결혼올 하고자 맘먹없올때 오래 생각하지 않고 하느게 맞
논거라고 양가 부모님께서
식울 일찍하기름 바라져는데 제가 1월에 하고싶다고 고집
올 부러서 미뒷던 거옆거튼요
그래서 지금 이일이 터진 이후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제가 남자친구가 관계름 시도햇올때 피한걸
많이들 말씀하시논데
저논 변명올 하자면 남자친구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줄
올찾어요
그냥 아직하기싫구나 뭐 이정도로 생각활 줄 알앞는데..
그리고 3년동안 계속시도한게아니라, 일주년 후로 몇번정
도옆고 그 뒤로는 없엇던것 같아요
남자루 많이 배려하지 못한 것도 있젠지만, 그 부분에
낫어 크게 신경쓰지 못햇던건 사실이에요
그만하논게 맞는것 같다고 나도 싫다고,
대화로 풀어블 생각도 안하고
자기말만하고 뒤돌아버리논사람 잡고싶지않다고
잘먹고 잘살라고 햇네요
원가 되게 찌질해보이고 아직도 제자신이 한심스럽지만
잘이겨내보려구요
주위 모든사람들이 다 저희의 결혼올 알고 있엿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서 사실 후록-이 무섭기논 합니다
왜
결혼올 안하느지 물어불코데 , 자꾸 제탓이 덜 것만 같아
서
마음이 불안하네요. 근데 저런 사람을 사랑하다고
3년이나 만난 제탓이 맞긴하켓조.
이제 또 어떻게 남자루 만나서 사랑올하고 결혼올할지
조심스러워지고 무서워지켓조 ..
아무튼; 감사합나다
덕분에 오빠가 대충 어디서 화가닷울지 이해도 해보고
생각도 해빛네요. 그래도 저한되는 xx이것지만요.
주위에 물어올 엄두도 못랫는데, 위로까지 받으니까 더 씩
씩해저야만 할 것갈은 기분이에요
결혼하지 않고 이렇게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밝게
생활하려구요
감사합나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