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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표 열자 20여구 유해.. ‘쇠 창’ 5개
도 발견
입력 2025.04.71. 오전 17.49
기사원문
심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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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승산리 유해발굴] 총살 직전 쇠 창으로 질린
듯 . “발줄기간 연장 예정’
‘
발굴9일깨름맞고 있는 충남당진시 우강면 승산리 전파관리_
해발굴 현장에서 20여 구의유해가드러낫다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당진시유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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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9일 째틀 맞고 잇는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전파
관리소 앞 유해 발굴 현장에서 20여 구의 유해가 드러낫
다:
당진시와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당진시유주회논 재단법
인 더한문화유산연구원에 의리해 지난 3일부터 당진시
우강면 승산리 전파관리소 일대에 대한 유해 발줄을 하고
있다
11일 현재까지 머리뼈 기준 약 20구 이상의 유해가 드러
낫다: 유해가 드러난 곳은 우탕 전파관리소 매장추정지
인근 분n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당진 우강면에서는 좌 우익 학살
이 번갈아 일어낫다. 증언에 의하면 전쟁 초기 경찰은 보
도연명원 등올 객벌로 골고 가 살해햇다. 북한군에게 협
조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예비검속 후 법적 절차 없이
살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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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인민군이 점령하자 우강면 창리에서 좌의에 의한
우익 인사 보복 학살이 벌어적다 당시 희생원 사람은 30
여 명으로 추정되다.
다시 인민군이 철수하자 이번에는 우익 인사들이 재보복
학살올 자행있다. 그 중 대표적인 긋이 이곳 우강면 송산
리 부엌 형의 학살 사건이다. 지난 2022년 부경대 글로벌
지역학연구소 의로로 이 사건을 조사한 유재준 조사관은
‘합덕농협 당시 창고와 주차장에서 부엌 형의자 500여
명이 70동일 동안 조사틀 받앗는데 이후 승산리와 전파
관리소 두 곳으로 각각 끌려가 학살되다”고 말햇다.
사건 현장은 현 전파관리소가 잇는 물구덩이 앞이다 살
해 방법은 총살이다 유해와 함께 여러 개의 단피가 함께
출토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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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특이한것은 쇠창이다 쇠로만든창인데 모두 5개가발굴렉다 재보복
실해름 하면서 총살 직전 고통올 주기 위해일부 가해자들이 쇠창으로찌
른것으로주정되다:
한국전쟁민간인희생지당진시유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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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조사관은 “살해된 사람들은 주변에 아무렇게나 매장되
다가 전파관리소 설립(7970년) 공사 때륙 비롯해 이후
추가공사 과정 때마다 부근에서 유해가 드러낫다”라여
“일부 유족들이 공사 중 드러난 유해지 수습해 가료 상태
로만들어 함께 매장한 것이 현재 발굴 중인 곳”이라고 밝
현다:
지난 2005년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멍범국민
위원회가 펴번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전파관리소 부근에서 부엌 형의로 희생된 사람을
70여 명으로 보고 있다:
더한문화유산연구원 발줄팀 관계자는 “애초 다음 주까지
발굴하기로 햇지만 유해가 계속 드러나고 있어 발굴 기간
올 연장할 예정”이라고 말햇다.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당진시유주회 관계자는 “발줄지가
공사 등으로 많이 웨손되 70여 구가 다 발굴월 수 있든지
모르켓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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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현재 유품으로는 고무신과 가죽신 등이 발출렉다.
특이한 것은 쇠 창이다: 쇠로 만든 창인데 모두 5개가 발
꿀렉다: 증언올 종합하면 쇠 창은 농사용이 아난 당시 대
장간에서 주문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좌의 인사들이우
강면 창리에서 우익 인사 학살 당시 ‘구덩이에 밀어 넣고
쇠 창으로 찢러 살해햇다’고 한다:
당집문이번트 00-3434*4742
‘전머관간언히생자당신시유주회
당근 5 실
며민럽이 더문히유실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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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미간인 희생자 유해발굴조사 개토제
4월 2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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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강면 승산리 은골 조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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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와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당진시유주회논 재단법인 더한문화
유산연구원에 의리해 지난 3일부터 당진시 우강면 승산리 전파관리소일
대에대한유해발출올하고있다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당진시유주회
그런데 이번 송산리 전파관리소 부근 유해 발꿀 과정에서
도 쇠 창이 나온 것이다 재보복 살해들 하면서 총살 직전
고통올 주기 위해 일부 가해자들이 쇠 창으로 찌른 것으
로 주정되다.
한국신적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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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당진 지역 주간신문인 <당진시대-는 2000년 77월
27일 전파관리소 부엌 협의 학살 사건에 대해 당시 마을
주민들의 증언올 담있다.
보도틀 보면 한 주민은 “그때의 일이 너무나 충격적이없
고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과 경찰의 감시에 시달려서인지
희생자 가족들은 하나물씩 마을을 떠나 지금은 한 집도
남아 있지 않다”고 증언있다 다행히 일부 희생자 유족들
이 소식올 듣고 발굴 과정올 지켜보고 있다.
한편 당진 지역에서는 6.25 전쟁 당시 우강면올 비롯해
합덕면 석문면 한진 앞 바다 등에서 집단 학살되다 우강
면 창리에서 처럼 좌의에 의한 우익 인사 학살 사건도 잎
없지만 경찰과 청년단원에 의한 예비검속 또는 부엌 형의
자 학살 사건으로 인한 희생자 규모가 훨씬 n다:
[관련 기사]
“빨경이로 몰려 7000명 사망.
우리 외삼촌도 희생되어”
심규상(simo4T@ohmynews com)
씹승만때 민간인 학살을 한게 계속 나오고있는데 아직도 씹승만을 물고 빠는 개새끼들은 다 잡아 죽여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