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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수학여행 사라진다”교사 감방리스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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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봄소풍-수학여행 사라진다 . 교사 ‘감방 리스크 때문에
입력 2025.0471 오전 5.00
수정 2025.0471 오전 5.01
기사입문
이후연 기자
최민지 기자 >
다)
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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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소풍이나 수학여행올 가지 안는 학교가 늘고 있다 법원
이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인슬 교사에게 책임올 물어
금고형올 선고한 것올 계기로 교사들 사이에 체험 학습올 주저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다. 학교 교사들은 학생 현장 활동올 돕는 인력 지원
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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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꺼리논초등학교
단위: 교 2025년 3원말 기준
미운영교 247
운영교 209
미정
132
정상
추진
158
취소
부분변경
175
43
자료 서육시교육청
The Joo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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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내 초등학교 606곳 중 209곳(34.
496)만 올해 구일형 현장 체험학습올 실시하기로 햇다. 지난해엔 478
곳(78.896)이 진행햇다. 다른 시도도 비슷한 상황이다. 강원의 초등
학교 중 체험학습올 정상적으로 실시하는 학교는 절반(52.4%)에 그
친다 나머지 학교 상당수가 계획올 변경 축소햇고 109는 아예 취소
햇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의 초등학교 155곳
중 89곳(57.496)이| 체험학습올 미루거나 교내 행사로 대체햇다:
현장 제험학습 안전사고
재판 선고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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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거일 강원 준천지법 앞에서 열린 현장학습 사고 인술 교사 선고 관련 기
자회견에서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종연합회 회장이 이날 재판에서 체험학습 사고
인술 교사에제 유죄률 판결한 재판부에 유감올 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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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학습올 두고 학교 내 갈등올 빚기도 한다. 서울의 한 초등 교사
논 “우리 학교는 교사의 건의로 지난해 체험학습올 취소햇는데 이 때
문에 교장이 한 학기 내내 (학부모) 민원에 시달렇다 며 “올해도 교사
들은 반대하고 있는데 교장이 체험학습올 부활시키자고 갈등 중”이
라고 전행다.
반면 상당수 학부모는 자녀의 현장체험 학습올 원하고 있다 초등 6
학년 자녀름 문 학부모 A씨는 “우리 아이느 코로나79 유행으로 유치
원 졸업식도 못 햇는데 수학여행마저 취소되다” 며 “소중한 추억을 만
들 기회틀 번번이 놓치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햇다.

봄소풍·수학여행 사라진다…교사 ‘감방 리스크’ 때문에

‘그냥 현장체험학습 싹 없애자. 요즘엔 가족끼리 여행가면 되잖아’ 라는 의견도 있지만

‘학창 시절 또래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은 가족 여행보다 더 소중하다’라는 주장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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