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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4/0719:22
모*분들께
자기가 마음 있다고 막무가내로 고택하지 마세요. 여자도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썩인 것 같다? 근데 본인이 모쓸이다?
그러면 본인의 설레발일 확물이 높습니다.
여자가 잘 웃어춘다.
원래 잘 웃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여자가
인에게 잘 대해춘다.
원래 남울 잘 챙겨주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여자의 리액선이 좋다.
원래 리액선이 좋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위 3가지는 흔히 하늘 착각입니다. 여자랑 알게 된지 얼마나
뜻나요? 최소 한 달은 내송이라고 생각하세요 안 친해서
예의 차런거고 남들한데도 똑같이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 잘 옷고 더 잘해줄 수도 있고
오히려 긴장할 수도 있어요 남울 대할 때외 본인을 대할
때륙 구분하려면 일단 여자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세요. 그냥
고택하지 말고
그냥 알게 된거 말고 언제부터 “친해젊나요?” 그
여자에
대해 얼마나 아나요? 착하다, 잘 웃는다, 이런 본인이
좋아하는 포인트 말고 무슨 음식울 좋아하는지, 시간이
남울 때 월 하느지, 어떤 장소틀 좋아하는지 아나요?
그냥 “관찰”하면서 알게 된거 말고, 사적인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알아내 것들이 있나요? 없으면 고백하지
마세요. 친해지지도 않은 거예요
여자랑 연락올 많이 햇다.
사적인 대화 맞나요? 공부, 일 관련해서 무어가을 물어릿올
때 답장해준 건 제외입니다. 한 번 연락햇올 때 최소 10번의
핑풍올 기준으로 삼으세요
남 선독
답장, 남 답장, 여답장, 남 답장 끝? 5번이네요_
제외하세요. 그냥 연락있으니까 답장해준 거예요.
주기적으로 연락한 건 맞나요? 사적 연락 기준으로 주 2회1
이상?
여자한데 선특이 온 적은 있나요?
남 선독
여
답장, 남 답장, 여답장, 남 답장. 끝. 다음날 여
답장
이건
선특이 아니에요. 늦은 답장입니다.
같이 시간을 많이 보벗다.
단 들이 보내 거 맞나요? 셋 이상 보너거 아니가요? 또는
중간에 다른 사람이 빠져서 자연스럽게 들이 돌 수밖에
없는
아니없나요? 예름 들면, 학식울 셋이 먹고 친구 한
수업흘 들으러 가면서 각자 집에 가려고 같이 정문까지
걸어간건 제외하세요
이것저럼 단 들이 시간을 보호더라도 장소가 일상생활올
하기 위한 공간이다? 당신과의 만남을 위해 시간을
냄 것이 아님니다; 항상 연구실; 동아리 방에서 공부름
하늘데 둘만 있을 때가 망앞던건 다른 사람들이 바쁘거나
게울러서 입니다. 시간을 같이 보벗다논 건 보통 약속울 잠고
일상적이지 않은 일올 햇다는 거예요 영화름 보든, 예뿐
카페에
가든, 빛꽃올 보러 가든 , 물론 학교 근처에서 이런
일은 거의 없조
그래서
다들 한기대 운동장올 들이 돌면
셈이라고 하는 거예요
같이 밥울 많이 먹없다.
단 들이 먹은 거 맞나요? 둘이 먹없다면 평소에 동아리,
연구실 사람들이량 다같이 먹논데 그 날은 두 명밖에
시간 맞는 사람이 없없던 건 아뇨가요? 혹시 먹고 나서
카카오페이로 더지페이 정산하지논 않앉나요? 혹시
학교에서
한갑, 잠병 같은 음식 배달 시켜먹은거면 제발
뼈세요. 최소 홍스 치권에 감뒤논 먹어야하지 않젯어요?
선물올 젓다 / 무어가틀 사r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답례는 아니없나요? 일반적으로 어떤
도움올 받앗울 때 간단한 음료들 사주기도 하고, 기프티롬
올 보내니다. 동성 친구끼리도 종종 그러장아요? 상대가
여자라는 이유로 가져운 선물에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여러
사람들에거 동시에 준 것은 아니없나요? 발런타인
배배로데이 같은 날 우정의 의미로 모두에게 돌리논 사람도
있습니다. 생일선물은 생일올 축하한다는 의미입니다.
확실하게 셈이라고
여자가 본인한터 관심 있는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없어요. 단 들이 밤새 술울 마음어도
자취방에 방문있어도, 전화루 2~3시간을 햇어도 상황에
따라 아날 수 있조. 하지만 이런결 착각하는 거랑 밥도
사람들이당 같이 먹고 연락은 카카오페이로 밥 정산
한게 대부분인데 매일 학교에서 만나서 옷고 떠들없다고
셈이라고, 여자가 관심있는 거라고 착각하는건 수준이
다른니다.
고백 많이 받아빛는데 모쓸한데 고백 받을 맨 항상
당황스러워요. 진짜 “고백공격”이에요. 좋아하면 고백 반논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본인도 티l 하나도 안내고 여자도
마음을 준적이 없는데 혼자 셈이라고 착각하고 고백하면
어쩌자논건가 싶어요 연애 잘 하는 사람들은 관심이
생기면 맛있는 밥울 사주컷다여 , 재망논 영화, 연극 전시름
보자다 , 예볕 카페에 가자여 서로에 대해 알아걀 시간을
갖습니다 여기서 거절당하면 그나마 친구로라도 잘 지탤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단계에서 고백올 하면 상대방은
안 당황스러움까요? 저논 솔직히 이월 때 니가 나에 대해
월 아는데?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그리고 친구, 동료
선후배로서 잘해y년 일들올 호감으로 착각햇다논게 기분
나빠요
창피하더라도 주변에 모쓸 아뇨 남자나 여사친에게
연
‘애상담울 받으세요.
여자지 알고 있는 사람이면 더
좋아요
팀더 객관적으로 여자의 행동올 판단할 수 있을
거예요 누군지 숨기 고 본인한데 잘 웃는다고 얘기하면
당연히 여자도 본인한터 관심있는 것 같다고 말해주켓조
차이고 나서도 전처럼 친구로 잘 지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혼자 착각햇던 사람이량
쭉 잘 지내고 싶지 않습니다. 여지준다고 말 나오는 상황
만들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지인으로서 좋은 사람이더라도
고밝이라는 사건의 불과가 거절이라면 관계가 끊어지논
것이 일반적이고, 예의입니다. 서로 불편해요
어떤 그룹에 같이 속해있없다면 그 그룹은 본인의 고백으로
인해 여자 쪽, 남자 쪽의 2개의 그룹으로 나뉘질’ 수 있다는
사실올 인지하세요. 본인도, 여자도 인간 관계가 반토막 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어둠 가나 그렇젯지만 특히 한기대에서논 당신이 좋아하는
여자틀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확출이 굽니다 그 사람마다
가볍게 고백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혹시 이미 고백해논데 차엿다면 셈 아니엇던 거예요
생각해보켓다논 답은 셈은 맞울 수도 있는데 고백이
갑작스러워던 결 수도 있젯네요. 하여튼 차인거면 아니니까
주변에 썩이없다고 얘기하고 다니지 마세요. 없없던 셈울
얘기하고 다니면 좋아햇던 사람울 어장관리 하는
여자, 흘리고 다니는 여자, 만인의 셈너로 만드는 거예요 중은
마음으로 잘해짓다 작한 여자 욕먹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보통 이정도의 분들은 여동생 , 누나도 없고 남중 남고
군대 공대틀 루트로 여사친조차 없다가 갑자기 만나게
여자틀 좋아할 확출이 춤니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저논 개인적으로 “나”틀 좋아하는게 아니라 인생에
처음으로 가깝게 지내게 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여자”틀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앉어요. 그게 느껴저요.
아무리 모쓸이어도 그러켓어? 라는 생각올 깨주없던 모쓸들으
고백공부 경험담올 기반으로 적어보앗습니다.
어럿 때는 당황스러워도 불국 내가 좋다는 거니까 증게
생각하려고 햇는데 이런 일이 많아질수록 이렇게 인간관계
끊어지논게 허무해서 화가 나네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모릎 수 있는지 안쓰럽기까지 해서 적어없어요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이량 중은 연애하시길
화나서 막 쓰다가 안쓰러워서 잘 적어보려다가 반복해서
두서없으니까 대충 보세요.
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