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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예뻐요” 초등생 한마디에 징
계.. 도 넘은 교권 보호 논란
입력 2025.04.09. 오후 738
기사원문
안병수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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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예요출등생 한마디에 징계 . 도 넘은 교권 보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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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생 “선생님 예내요 발언
A학생
피혜 인점 {학부없 / 경찰 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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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고소
학부모
0230
담임 교사
128v
담임
교권침해 신고
A학생
교사
학부모
엉커멘트 )
지난해 전국 각 교육지원청에 교권보호위원회가 설치차습니
다:
상습 민원올 넣는 학부모, 도 넘께 대드는 학생으로부터 교사
들올 지켜주자는 취지엿논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친 교권보호가 용남되는 건 아날겁니
다
초등학생의 “선생님 예쁘세요”라는 말을 위원회가 교권 침
해로 판단해 논란입니다.
어떤 사연인지, 안병수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기자 )
지난해 초등학교 5학년 개학식 날, 담임교사에게 건네 인사
가 징계로 되돌아올 줄은 몰차습니다.
선생님 예쁘세요’라는 발언이엇습니다.
인터뷰
초등생 학부모
“체육관에서 모든 학생들이 모엿고 교실로 들어가는 과정
에서 선생님에게 인사 식으로 ‘선생님 예빼요’. 친근의 말로
건네 거고 선생님 역시 고마워하고 어깨름 특특 건드러 주섯
다고
당시 문제 삼지 안앗던 교사는 9개월이 지나서야 이틀 교권
보호위원회에 신고햇습니다.
위원회논 아이가 성적 수치심올 겪다고 판단햇는데, 법조계
에서는 과햇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