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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습격’ 국 무장공비 출신 김신조 목사 별세
최혜송 기자
업데이트 2025.04.09.14.58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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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월 21일 북한의 청외대 습격사건의 생존자인 김신조 목사가 2013년 1월 11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당시
상황들 설명하고 있다 |조선일보DB
북한 무장공비로 우리나라에 침투햇다가 귀순한 뒤 목회생활올 햇볕 김신조83) 목사가
9일 별세쾌다
서울성락교회 등에 따르면 김 목사는 이날 새벽 소천한 것으로 전해적다 반소는 서울영
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움장례식장에 마련월 예정이다.
포로로 생포된 뒤 대한민국으로 귀순,
생포 직후 인터뷰에서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다고 한 유명한 일화가 있는 분.
1996년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성락교회에서 목사를 하다 은퇴 후
예배에 참석하며 종종 군대에서 안보 강연 활동도 했다.
25년 4월 9일 새벽에 별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