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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같이 살게된 냉망좌 보고가라
00(223,.33)
2020.11.23 17*00
조회수 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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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28
이사하는데
주인이 그냥 그대로 버리고간 냉냉좌
주인이 못키우켓다고해서 그냥 내가 대리고 살기로햇다.
처음 만닷을때 모습
몇달동안 안씻격논지 냄새가 코릎 뚫어 뇌까지 후벼파더라
그래서
다음날 바로 마용도 해중
옷도 사입힘 . 바닥은 냉덩이 미끄러워서 관절 안좋아질수
다해서 매트인가 뭐시기
인터넷에서 사서 깔아마음
같이 출근도해봄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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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눈뜨니까 월요일 실화나???!
같이
침대에서 자능데 가끔
배개도 빼어감;; 광패새 끼
임.
산책도 같이 다녀와봄
미모가 뛰어난녀석
같이산지 10개월째인데 짓는거 10번정도밖에없음
굉장히 착하고 뭐 성격도 너무 순함
기왕 형이량 실게된거 앞으로 같이 잘지내보자
출처: 엉덩이 컬러리 [원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