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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난주 목요일이 사건의 발단인데
핸드문 미답 요금 통지서 200만원 짜리가 집에 날라올
돈 내구제 할부랑 소결 까지 해서 요금이 존나게 나용
아빠가 그거 보고 화나서
나 자고 있엿는데 갑자기 핸드문 가져가서런 망치로 다짜고짜 부심.
그리고 나 깨우더니 “너 요새도 도박하나?” 물더라.
그 때
나는 아빠한터 상황설명 듣기 전이라 상황파악도 안되고
아빠한테 어떻게 걸런지도 올찾음
그래서 평소에 하당대로 “나 도박 이제 안한다. 끊없다” 라고 답학.
그러니까 아빠가 거짓말 하지말라고. 아빠 다안다고 하면서
눈깔 돌아서 망치로 맵다 후려패서 피명 여러군데 틈
아빠가 냄다 후려패서
결국 도박빚 7 억정도 되는데 그거 말함.
망치로 다시 xL 맞음
도박빚 1 억인데 그거 대부분 작업대줄이다. 라고도 밝힘
다시 xL 맞음
아직도 피명 들어있다 . 사진 찍어 보여주고 싶은데
아빠가 돈 부서서 사진은 못찍음
그리고 나서 방에 투명인간 처럼 방에 방문 닫고 처박혀 있없다.
그러다가 밤 되서 나도 모르게 잠들고 있엿는데
아빠가 방 문 열고 들어오더니
‘엄마 아빠는 너때문에 걱정되서 잠이 안오는데 너는 지금 잠이오나”
하면서 발로 밟더라
발로 한 5분정도 밟엎는데 갈비뼈 안부러진게 진짜 용할 정도없다 .
이불로 잘 감싸서 그래도 산 거 같다 .
그리고 아빠가 방울 나가서
이제 살앞구나 햇더니
부엌에서 아빠가 칼을 들고 오더라..
그리고 나서 나한터 갈을 쥐여주더니
“나 이렇계는 못살켓다. 너가 나름 죽여라”
이러느거임 .
내가 그건 안되다 하니까
아빠가 평평 울더라.
그
이후에는 변호사 선임해서 희생 알아보는중인데 작업대출이라 좀
힘들거 같긴 하다.
변호사님 말로는 은행촉에서 딴지걸고 물어지면 형사처벌 대상이 월
수도 있다고 하는데
부모님은 그냥 위험 감수하더라도 희생신청 하자는 쪽임.
참고로 엄마는 새엄마인데
나때문에 서류상 이론함 (아직 같이 살긴함)
집은 회생신청 서류 들어가고 나 은행권 대출 막히면
그 때 쫓아번다고 함.
그래도 우리 집이 기독교 집안이라
아빠가 이번 기회에 하나님한터 용서 빌고
신학대학교 들어가서 목사나 되라고
신학대학교 경쟁률 낮은 곳에 기숙사 자리 남논곳 알아보는 중임.
거절하면 또 망치로 맞울까화 일단 알b다 함.
일단 신학 대학교 기숙사에서 살거 같음 ..
p.s. 엄마아빠 몰래 피방와서 글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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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남찌찌
2023-08-23 00.17.44
‘5 17650
작업대출은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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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뒷산플라이머
2023-08-23 00.79.58
404 0
대출 조건이 안되논데 은행올 속여서 대출 받아내느거임 대출 만들
어 주는 대가로 업자가 수수로 떼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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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햇남찌찌
2023-08-23 00.23.00
29 0
진짜 막다른 길에 놓이면 카드강도 하고 그런 일도 벌일 수 있켓구
나; 싶지만 도박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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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도
2023-08-23 04:77.49
18 0
영화 원라인 보면 단박에 이해가능 작업대출 다른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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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광루루피루루압
2023-08-23 19.37.43
5 0
막 서류조작 재직 조작 등등 해서 대출받고 %로 업자한테 떠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