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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러닝화 노바블라스트5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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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문한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가 월요일에 도착해서

어제 저녁에 신고 간단히 6km 조깅해봤습니다.

노바블라스트5 사기 전에 젤 님버스랑 계속 고민했었는데

노바블라스트쪽 쿠션이 조금 더 쫀쫀한 느낌이라는 추천을

받고 노바블라스트5로 결정했습니다.

미드솔 쿠션은 추천대로 쫀쫀하고 탱탱한 느낌입니다.

기존에 신던 뉴발 1080v14는 폭신한 느낌이라면 노바블라스트5는

더 탄력이 있어서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쿠션이 앞뒤 전체적으로 잘 들어가 있어서 발바닥도 아프지 않고

갑피도 발을 잘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무게도 뉴발 1080v14보다는 가벼웠습니다.

러닝 시작한지 이제 반년 조금 넘은 런린이에 과체중 발볼러라

노바블라스트5가 러닝화 4번째인데 데일리 러닝화로 최고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은 러닝화가 나이키 페가수스41, 뉴발 1080v14,

미즈노 웨이브라이더28,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4개인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노바블라스트5 > 1080v14 > 페가수스41 > 웨이브라이더28 입니다.

1080v14는 폭신한 느낌이 좋은데 살짝 쿠션이 과한 느낌이 있고

페가수스41은 전반적으로 무난한데 앞쪽 쿠션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고

웨이브 라이더28은 앞쪽 쿠션이 너무 딱딱한지 발이 좀 아팠습니다.

노바블라스트는 이제 한번 신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데일리 조깅화로

신기에 단점이 없는거 같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국내에 매물이 없어서 해외직구나 크림 같은 사이트에서

정가보다 비싸게 사야 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유튜브 후기에서 통기성이 조금부족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여름에는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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