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아시아경제
C) 구독
PicK
술집에 손님 발길 끊기자.. 식당들 “눈물의 술값 할인”
입력 2025.04.07 오후 8.43
수정2025.04.08 오전 7.53
기사원든
구나리 기자
294
다)
기가
[
식당 소주 맥주값 연속 하락세
불s에 저가형 포차도 ‘인기’
일반 식당도 발맞취 술값 할인
불경기로 외식 물가에 부담올 느낌 사람들이 술집올 향하지 않자 식당들이 술값부터 내리는 ‘물
가 역주행’ 현상이 벌어적다
강진형 기자
C
서울 서초구 하나로다트 양재점에 주류 판매대에 소주가 진열돼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Js3
전문가들은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술값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소주 반값, 맥주 무료 등을 걸고 장사하는 곳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불황으로 손님이 줄자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소주·맥주 가격을 깎게 됐다는 것이다. 메인 메뉴 가격은 식품 자재비와 인건비 등의 부담이 커 현실적으로 내리기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