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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JTBC 간판 아나운서’
강지영, 14년 만에 회사 떠난다
입력 2025.04.08. 오전 10.34
수정 2025.04.08.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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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직서 제출. 11일 퇴사
여유 갖고 새 둥지 찾올 예정
강지영 아나운서) JTBC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강지영 아나운서가
JTBC틀 떠나 프리랜서로 나선다:
8일 뉴스7 취재 결과, 강 아나운서는 최근 JTBC
에 사직서률 제출햇다 입사한 지 14년 만이다:
그동안 뉴스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올 소
화하여 입지틀 다져온 강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
올위해 사의름 표명햇으며, 오는 11일 자로 퇴사
한다:
강 아나운서는 지난 2077년 MBC 아나운서 오디
선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햇
다: 이후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등의 프로그
캠에서 두각올 나타넷고, 2022년부터 2024년까
지 JTBC 메인 뉴스인 ‘뉴스톱’의 주말 단독 진행
올 맡아 엉커로 활약있다:
또한 강 아나운서는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분만
아니라 ‘차이나는 플라스
질문 있습니다’ ; ‘바디
캠’ 등 교양과 ‘어서 말을 해’ , ‘극한두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올 나타내는 등 다양한 모습
올 보여겪다: 최근예는 JTBC 유튜브 채널인 ‘스
튜디오헤이’의 홍렌츠 ‘고나리자’에 출연하다 다
채로운 매력올 발산 중이다:
JTBC 퇴사 이후 강 아나운서의 거취능 아직 결정
되지 않있다. 강 아나운서는 향후 다양한 분아에
도전하면서; 여유름 가지고 천천히 새 둥지름 찾
올 계획이다:
한편 강 아나운서는 올해 상반기 본인이 출연한
넷플렉스 ‘데불스 플랜2’ 공개록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