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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해서 무당 불러 굿했다는 45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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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건너 아는 분 아들이 45살인데
삼성 다니고 집 잇고 차 잇고 돈 앞고
부족한 게 없는데 장가을 못가서
집에서 국까지 햇단다 근데 그
아들분이 결혼상대로 20대초반만
고집하고 있다고, 이거 긋으로 월 일이
아뇨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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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잇고 직장도 있고 집윗고 차있고 돈도
잇는데 정신머리가 없엇군요.
무탕 그냥 춤추면서 기분전환 햇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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