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으로 유명한 충청도 금산
금산에서 인삼밭을 운영하던
피해자 A씨 (60대)
중앙선 침범한
가해자 B씨 (70대)
몇 년만 더 인삼밭을 운영하다가
아들 부부에게 물려주고
은퇴 뒤
아내와 여행이나 다니면서
여생을 보내려던 찰나 사고로 돌아가심
사고 이후 현재
어머니와 아들 부부가
인삼밭 재배 중
인삼 농사를 지으면서
우리 아버지가 정말 고생많이 하셨구나
알게 됐다는 아들
아버지를 화장터에서 화장하는데
같은 날 다른 분도 화장터에
왔는데 알고보니 가해자였음
같은 동네 사람이었다고
한블리에서도 나온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