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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큰 돈을 벌 예정인 30대 남성의 월요일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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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네요. 오늘 하루 할 일을 마치고 먹는 저녁식사 .ㅡ

크 . 술 안마셔도 취합니다. 주2회 마시기로 했으니 그건

칼같이 지킵니다. 금연도 마찬가지고 주2회 피티수업도. 이 셋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키는 저만의 룰입니다. 다만 그러다보니 식사 시

좀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하네요. 요새 다들

주식때문에 말이 많은데 뭐 저는 주식 하루이틀 할 건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결국 잘풀리게 되어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확신이 있으니 든든하네요. 평안한 저녁 되십쇼

성님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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