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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건진법사 ‘공천 뒷돈’ 목격자는 이천수 .”운한콩 이름 밟다” 진술
O1분 이내
입려 2025.04,07 13.10
이자연 기자
김영민 기자
양반현 기자
건진법사 전성배 첫 재판
이천수 청탁 때 건진과 동석
“전화에 운한콩 이름 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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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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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1시 20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형의 첫 재판이 열럿
습니다.
전 씨는 2018년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공천 대가로 예비후보자 정모씨로부터 1억원올 받은 정치자금법 위
반 형의로 불구속 기소틱습니다.
오늘 재판 증거인부 과정에서 축구선수 이천수씨의 이름이 언급되습니다:
JTBC 취재결과, 이천수 선수는 검찰 참고인 조사에서 “2018년 1월 예비후보자 정 씨 등이 건진법사 법당
올 찾아와 공천올 청탁할 때 건진법사 전 씨의 바로 옆자리에 있없다”눈 취지로 진술햇습니다. 이 진술조서
가 재판에 제출된 겁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에서 “축구선수 은퇴 후 건진법사름 소개방앗고 혼자서 법당울 찾아갈 정도
로 가깝게 지벗다”고 진술햇습니다.
영천시장 공천
청탁과 뒷돈 수수가 있던 날 법당에서 목격한 내용도 상세히 진술햇습니다.
이 씨는 “지방에서 올라온 정 씨 등이 공천올
청탁햇고 건진법사가 운한홍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전화
걸없다”며
씨
휴대전화 화면에서 ‘운한흥’이런 이름이 떠임는 것올
밟다”논 취지
햇습니다.
이 씨의 진술은 예비후보자 정모씨 등 당시 동석햇던 3명의 진술과 대부분 일치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