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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묘교회에 있는 예수 무덤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모후 헬레나가 발견한 것으로
그 자리에 교회가 세워졌음
이후 사산조 페르시아가 부수고 괴 칼리파 하킴이 부수고 수난도 겪었고
십자군이 재보수도하고
예수를 존중하는 이슬람 지도자들이 후원하기도 하면서
버텨온 곳 .
그런데
19세기
태평 천국을 진압한 것으로 알려진 고든 장군이
한 군데를 더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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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밖의 정원 무덤
여기가 예수 무덤이라 주장한 것
예루살렘 성 밖에 있으며 해골과 그 형태가 유사한 것을 증거로 들었음
그리고
그 외 두 군데 더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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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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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있습니다
그러면 뭐가 예수님 진짜 무덤일까요
대체적으로는 전통적으로 믿어 온 성묘교회의 무덤이 진짜 무덤일 것이라 합니다
일단 로마 박해시기부터 순례자들이 여기로 순례왔고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도 여기를 예수 무덤으로 인식해 신전을 세워 봉인하려 한 역사가 있거든요
그럼 정원 무덤은
정원 무덤의 가장 큰 근거가
여기가 성 밖이라는 점인데
예루살렘 여행 가서 볼 수 있는 성벽이 오스만 슐레이만 대제 때 만들어진 것이라 .
우리로 치면 위례성 위치 찾는다고 조선시대 한성 성벽 조사하는 것과 같아서 .
그래서 아마
진짜 예수 무덤을 찾았다기보다는
개신교도들이 자기만의 예배 장소를 찾았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겁니다
이미 주요 성지들을 정교회 가톨릭 아르메니아 교회 등이 차지하고 있고
성화에 입맞추고 분향하는 등 미국과 한국의 복음주의 신도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의 연속이라
그들만의 장소가 필요하여 만든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아 거기가면
푯말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그 분 여기 안 계십니다 부활하셨거든요 .
인도와 일본은 역사적으로는 가치 없음
다만 여기가 왜 그렇게 전해졌는지를 알아볼 가치가 있죠
일본은 솔직히 역사적 가치는 없죠
아마
예수를 믿었던 이름 없던 다이묘의 무덤
혹은 기독교 선교사의 무덤이 와전된 것으로 볼 수 있죠
문제는 인도인데
이쪽은
이슬람 예언자 중에서 예수를 강조하던 이맘의 무덤이 와전되었거나
네스토리우스파의 전교사의 무덤이거나
아니면 이름이 이사이던 사상가의 무덤이 예수로 와전되었거나 .
하지만 진실은 그 분이 아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