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DID THAT!!
마진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면
내가 친구랑 돈 내기 게임을 하는데 1만 원을 가지고 주식을 사는 게임임
그런데 친구가 “네가 1만 원만 내면 재미없잖아. 5만원어치 주식을 사고 싶으면, 나머지 4만 원은 내가 빌려줄게!”라고 함
그럼 너는 1만 원만 가지고 5만 원짜리 주식을 살 수 있게 되는 거지. 이걸 “
마진 거래
”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버림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본인은 손해를 보게 됨 만약 너무 많이 떨어져서 네가 가지고 있는 1만 원으로도 그 손해를 감당 못하게 되면, 친구가 전화해서 이렇게 독촉해버린다.
“야! 네가 더 주식에 돈 안 넣으면, 너 대신 주식을 대신 팔아버릴 거야!”
이게 바로
마진콜(Margin Call)
임
한 줄로 정리하면
마진콜은 돈을 빌려서 크게 투자했는데 현재 손해가 커졌는데도 더 돈을 넣으라고 요구받는 진퇴양난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