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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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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기대고, 볼 만지고.. 전현무 보
아; 회사 난리난
‘취중 라이브’
입력 2025.04.06. 오전 8.56
기사원문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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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보아 라이브 방송. 사진
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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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이에 “오빠가 먹자고 하지 않있나. 현무 오빠 집 되
게 더럽다. 개판”이라며 “인테리어도 별로고 잡동사니도
말도 안 된다. 게스트 화장실이 너무 더럽다. 적어도 냄새
눈 안 올라오야 할 거 아니나 냄새가 너무 역하다”고 거침
없이 폭로햇다.
전현무는 출하게 인정하여 “인테리어가 엉망이라고 하더
라. 집흘 다 뒤집어 농올 생각이다. 만나서 인테리어 욕만
햇다”고 햇다. 그러면서 “우리 집이 뛰가 문제인 것 같나”
고 물/고, 보아는 “물건올 다 쌓아농은 게 문제다. 트로피
빼고도 장 믿에도 너무 더럽다 쾌적하게 살아야 한다”고
직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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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보아 회사 난리난 ‘취중 라이브’ . 사진
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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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여 이야기틀 주고받앗
다.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볼을 만지려 장난을
젓다. 방송 내내 과감한 스컷십에 격 없는 대화에 누리군들
의 반응도 뜨거워다. 걱정하는 반응도 적지 않있다.
뜻밖의 친분에 놀라기도 잠시 사담으로 가득햇던 방송은
관계자들의 만류로 중단되다. 전화벌 소리가 이어지자 보
아가 “누구나”고 물없고, 전현무는 “내 매니저다: 이사님(
보아이 술 취한 연기름 하서서 회사가 뒤집하다”고 말햇
다: 보아도 “우리가 걱정되시나 보다”라고 말하여 이내 누
리문에게 인사름 전하고 방송올 종료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