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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슈퍼마켓 점주 살인 40대, 1
심 징역 30년-+2심 무기징역
김보담
2025. 4. 2. 18.26
유기징역에서 무기징역으로 상향된 강도살인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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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피고인이 비록 범행올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
틀 보이고 있으나 피고인을 영구히 사회에서 격리해 자
유릎 박달하고 평생 자기 잘못올 참회하면서 피해자와
유주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남은 삶올 수감생활올 하
게 하는 것이 적정한 양형이라고 판단한다”고 햇습니
다:
판결문에 남은 삶을 수감생활하라는 말이 “”너 한짓을 보니 가석방은 꿈도 꾸지말라””는 뜻도 내포되어있다고 함.
다시한번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