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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hagnuj 6시간
20대 때 스타먹스에서 아르바이트트 한 적이
있다 어느날 검은 양복 입은 아저씨들이 우루루 들어오더니
한 아저씨가 주문 하는 곳으로 오서서 지금 도지사님
오시니깐 아가씨 커피 몇 잔 빨리 테이블로 가져다 달라고
다급하데 말씀하석다.
순간 당황햇는데 , 점장남이 오서서
저희논 직접 주문해서 커피틀 가져가는 시스템이다 직접
하서야 된다 라고 설명드덧다
아니!! 도지사님이라니깐!! !라고 소리지르는데,
누구튼 상관없이 주문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라고
얘기하시는 점장남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던지.
그제서야 부라부라 아메리카노틀 몇 잔 주문하시던 그 분.
그리고 몇 분 후.
뒤짐지고 온갖 경호름 받으며 천천히 들어오시는 분이
계져으니 바로 당시 김문수 경기도지사엿다 .
그 분이 이번 대선에 잠롭이라고 자꾸 언론에 나오는겉 보니
그때가 자꾸 생각난다.
27대 대통령 선거름 위해 국외 부재자 신고름 빨리 해야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