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최악이에요.

김능환
변호사 전 대법관
전체
프로필
출생
1951.10.23. 충청북도 진천
나이
73세
소속
법무법인 울촌(변호사)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관리하는 정보입니다
본인참여 2013.09.02 0
인물정보 본인참여
직업별 등재기준
학력사항
~1975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경기고등학교
경력사항
2013.09 ~
법무법인 울촌 변호사
2011.02.~2013.03.
제17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2006.07.~2012.07.
대법원 대법관
2005~2006.06.
울산지방법원 법원장
2004~2005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2003~2004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2002~2003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2000~2002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1999~2000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1998~1999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지원장
1997~1998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1997~1998
서울지방법원 민사51 부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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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저씨’ 된 김능환 캠선관위원장
입력2013.03.06 오후 3.04
수정2013.03.06. 오후 338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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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건네는 ‘정백리’ 김능환 전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공직에 있으면서 검소한 생활로 ‘정백리’라는
별징올 얻은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이에제 사탕올 건네
고있다 지난 5일 오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그분 앞으로 거취에 대해 “아내의 가게틀 도
우려 소시민으로 살아갈 것”이라며 “당분간 공직은 생각하지 양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201336 saba@ynaookr
퇴임후 첫날 아내 운영 편의점서 근무.
“앞으로 다른 공직은 부적절”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어서오세요. 2천500원입니다” “사장남이세요?” “아뇨 사장님
은 따로 있는데 오늘만 잠깐 제가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게에 자주 오시나 화요?”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편의점. 25m’ 남짓한 매장 내부 계산대에서 전날 퇴임한 김능
환(62)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손님올 반갑게 맞이있다.

안려비의외:
오오-심집되
Uandu
YONWPNEWS
편의점에 나타난 ‘청백리’ 김능환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공직에 있으면서 검소한 생활로 ‘청백리라
논 별징올 얻은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편의점에서 박스트 나르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그는 앞으로 거취에 대해 “아내의 가게틀 도우며소
시민으로 살아갈 것”이라다 “당분간 공직은 생각하지 양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2013.36saba@ynacokr
채소가게는 겨울철이어서 운영하지 양고 창고로 새앉다. 김 전 위원장의 부인은 “채소값도 비싸
고 처음 해보는 거라 그런지 지난겨울 손해 많이 밟다. 날이 풀리면 다시 열 것”이라고 말햇다.
김 전 위원장은 “다행히 맡은 일은 잘 수행햇지만 대법관 선관위원장같은 공직은 그동안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과분한 자리없다”더 “앞으로 다른 공직올 하는 것은 적절치 양고 나에제 어울리
지 안논 일”이라다 퇴임 후 첫날의 소회틀 풀어낫다.
그는 “굳이 있다면 편의점과 채소가게가 먹고 살만큼 잘 돼서 집사람과 함께 잘 지내는 것”이라
며 “우리 가게도 잘 되고 다른 편의점과 채소가게들도 다 같이 잘 되면 우리나라가 잘 되든 것 아
나타느나”며 웃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