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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직접 치러보니 알게 되논게 좀 잇네요
2024-07-23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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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9 조회 13,274 리풀 48
20일 토요일 사망
21일 입관
22일 발인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주 직접 겪어보니 느끼게 된 두 가지입니다
1. 조문객이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쥐도 너무
고맙기만 함 몇시간씩 있어주면 진짜 고마움
2 무슨 옷 입고 오느나는 전혀 눈에 안들어올
그냥 감사하기만 함
무조건 같이 있어주는게 근 위로가 되더군요
이번에 확실히 알앞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