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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배출 ‘감축’ 논쟁… 대한변협 14일 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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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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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배출 ‘감추 논쟁재점
화 대한변협 14일 집회예고
9 이상연기자
0 승인 2025.040318.44
대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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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14일 ‘변호사 배출 수 감축’ 요구집
회연다
2025년 제14회 변호사시험 응시자 3336명
역대 최다
법무부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 사전공
지없어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대한변호사현회(이하 대한
변협)가 오는 14일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변호 ‘ L
배출 수 감축올 요구하여 대규모 집회들 연다 초 =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가 대한변협이 주장해온 적정

지금 변협 회장을 비롯해 대다수 변협 임원진들이 입시도 정량화가 안 돼서 허들이 낮았던 시기에 로스쿨 들어왔고, 무엇보다 변시 합격률이 90%에 가까웠던 초기 기수인데 훨씬 입시 빡세지고 변시도 어려워진 후배들 앞길을 막는다는게 맞나 싶네요.

특히 김정욱 회장 본인도 시립로 1기로 들어가서 재시인지 휴학인지 2회 합격자로 알고 있는데 사타리차기 해서 젊은 친구들 나락 보낸다는게 참 그러네요. 시장이 어려우면 유사법조직역 통폐합을 시도하거나, 준법감시인 제도 등 역할을 강화하거나, 로스쿨 정원을 줄이는 등 방향이 많은데 누군가는 저 행동으로 인해 오탈자가 돼서 인생 나락갈텐데 말이죠.

역대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제1회 87.25%(1451명 합격/1663명 응시) △제2회 75.17%(1538명/2046명) △제3회 67.63%(1550명/2292명) △제4회 61.11%(1565명/2561명) △제5회 55.2%(1581명/28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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