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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이혼하는 억대 연봉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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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혼올 앞두고 있습니다
얘가 둘이 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그냥 듣고 싶은 말이 있어 글을 올리논데 듣고싶은말올
들올 수 있든지 모르켓네요
우선 와이프 비난을 해보자면
1 미안하다는 말을 못함
2 수고햇다는 말을 못함
결혼 전부터 일하고 오면
수고햇다는 말 듣는게 소원이라고 함
3. 집안일올 반반하기 원함 – 외이프는 전업주부임
결혼초기 반반 햇음
다만 회계사 일이 바빠지논 시즌때 1월부터
4월까지논 그렇게 못함. 이걸로 엄청 싸움
4 하루에 12시간 이상 침대에 누워있음
애물은
9시부터 5시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다님 드라마름
하도 화서 나중엔 인간극장 옛날드라마 질투 이런것
까지 봄.
5. 하도 싸위서 평생 없던 우울증 증세 오고 퍼포먼스
떨어저서 회사에서 어싸인 안되다가 권고사직처럼
나가게 팀. 다행이제도 회계사라 다시 잡을 얻음 그
뒤로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하고 겨우 회복한 후에
새로운 회사에서논 절대 피해안주려고 정말 일흘
열심히 함
근데 운이 나쁘게도 본부에서 일올 제일 많이 하게 된.
당연히 집안에는 이전보다 소홀해 젓고 그결로 또 계속
싸움
그것말고도 내 서재방은 절대 안치우는 등 끝이 없음
최근 정신과에서 왜 의사생들은 맨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야 된다고만 이야기 하나고 울면서 따짐. 그것과
똑같은 이야기틀 사람들한테 하고 싶음
최소한.
최소한 사람이라면 몇년동안 매일
10시간이상 침대에 있으면 안되고 뭐라도 하기 위해
노력해야되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14시간의 일상
생활올 하지 못하면 그건 원가 문제 있는거임
아무리 성격이 달라도 수고햇다는 말이 듣고 싶은
사람한테는 해쥐야 함. 미안하다는 말도 유아 만화보면
아이들한데 해야되다고 가르침. 한마디로 이건 기본임
월급쟁이로 일하는게 정말 힘틈. 그런 사람 밥벌이에
지장줄 정도로 갈구면 안독 그 밥벌이는 전체가족의
생계임
결론적으로 12시간씩 15시간씩 침대에서 드라마
안보면 안되는 정신병결린 인간이런 결혼해서
수년동안 갈급당햇고 결국 우울증와서 직장 잘리고
겨우 회복함 ..
그럼에도 애들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햇으나
와이프는 변하는게 없고 결국 한계가 몸
그런데도 왜 멀정하게 회사도 잘 다니고 애들이량
유대감 중은데 ..
자기애름 키워주는 고마운 와이프름 이해못하는 인간
지 가족 책임못지논 인간이라면서 손가락질 받아야
되고
양울권 다 뱃기고 다시 훨세방 전세방 생활로
고독하게 애들 맘대로 못보고 살아야 되는지 모르켓음
손바닥도 맞장구 처야 소리난다고? 한번 정신병자랑
살아보 남들은 버i 수 있는지 ..
무엇보다 죽올만큼 힘들고 아프건
나 하나야 교통사고 심하게 당햇다 정도로 넘기고
살는데.. . 왜 죄없는 우리 애들이 아빠없는 애들이
되어야 한다는게
그결 내 손으로 그렇게 만들어야
되논게 너무나도 힘등
이제 돌다 잘못햇다는 식 말만 들어도 화가남 정말
내가 잘못햇올까 난 그냥 우울증으로 평생 남한데테
기생해야되는 인간의 숙주가 된걸 아날까? 이런 내가
비난받아야 되나?
이 질문올 정말 사람들한테 하고 싶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회계사일 뒤지게 힘드데.
거래처 사람들한데는 웃고 잘못 없어도 상사나
거래처한데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켓습니다
하면서 살고 있는데…
와이프한테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틀 못튼고 살면서
이혼 후 비난발을거 아이들 생각하면 그냥 하느말이
아니고 정말 다 버리고 죽고싶네요
그래도 우울증약
처묵처묵하면서 겨우 시즌올 끝내네요 ..
그냥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털어농고 싶네요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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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일단 위로의 말씀올
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섞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더
중은 일이 앞으로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두가지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이혼이라는 것에 너무 거부감을 가지지 마시고 나
자신이 삶올 바꿀 수 있는 수단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주 단순하게 비교해보세요 결혼생활올 이어가는 나의
삶과 이혼 후의 나의 삶을 비교햇올 때, 어떤 것이 더 나은
것 같나요? 더 행복해지논 결정올 하시길 바람니다 조금 더
강하게 말씀드리면 그 지목에서 이제 그만 나오세요
이혼하면 아이들이 걱정되시나요? 부모가 불행하면 아이들도
불행해집니다 아빠가 불행한데, 부모가 사이가 안중은데
그 부정적인 에너지틀 안발올까요? 지금의 상태라면 본인의
행복은 물론이거니와 내 아이들올 위해서라도 결단을
내리서야 합니다
두번째는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루에
12시간 침대에 누워앗는 사람이 내 아내입니다. 침대에
안누위임고 집안일올 열심히 하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수고햇다고 말하는 사람은 내 아내가 아니에요 그건 내가
만들어번 판타지에 잇는 인물이지요 판타지 속 아내의
모습올 현실 아내에제 요구하지 마세요 실제 내 아내의
모습올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일 내가 권트록 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틀 쓰지 마세요 그건
그냥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바꿀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세요
그리고 원하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람니다. 이혼하시면
분명 또 기회가 있으실 거에요 아무나 만나지 마시고 이번
결혼생활에서 느껴던 내가 바라는 점울 갖춘 사람 나의
최소 마지노선올 “이미” 갖춘 분을 꼭 만나서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람니다. 미안하다고 이야기해주고 수고햇다고
이야기해주고 가정주부라면 집안일올 전담해서 해출 수 있는
사람 어려운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되니다.
04.0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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