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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의 저주와 약속된 죽음
# 김웅서 사망 사건
5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의 사망에 감취
진 충격적인 비밀올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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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부고와 뒤집히 사인
헬스 유튜버이자 수십 개의 가맣점올 보유한 프랜차이즈 회사
대표로 승승장구하면 김웅서 씨(38세). 지난 2월 3일, 그가 갑
작스럽게 사망햇다는 소식이 전해젓다. 그날 오후 사망한 김웅
서 씨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이논 전 동거녀 홍주영(가
명) 씨. 그녀는 김웅서 씨가 ‘사고사’틀 당햇다고 고인의 SNS
에 부고 소식을 올려는데, 이것이 논란의 시작이없다
이후 김웅서 씨의 회사에서 고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햇다고 추
모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사인에 대한 갖가지 추족이 쏟아짓
다. 약물로 사망한 것 아니나는 의혹까지 제기원 상태에서 장
레 절차는 어수선하게 시작월는데, 그날 밤 12시 사람들은 근
충격에 힘싸엿다. 김웅서 씨의 유튜브 채널에 그가 생전 미리
작성한 걸로 보이는 글이 올라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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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에 올라온 저주의 유서
‘근 규모의 사기름 첫년 김00 씨
죽어서도 당신올 원망하고 저주할 것입니다”
# 김웅서 유서
김웅서 씨는 글을 통해 극단적인 선택올 햇음올 암시햇다. 그
가 스스로 삶울 포기한 이유는 무엇이미, 저격 대상인 김어o
씨는 누구인 걸까. 그런데 밤 12시에 게재된 김웅서 씨의 유서
논 4분 만에 삭제되다고 한다. 삭제한 이논 김웅서 씨의 휴대전
화지 갖고 있둘던 전 동거녀 홍주영 씨. 그녀는 왜 그의 죽음
올 ‘사고사’라고 알럿고 유서마저 삭제한 걸까:
김웅서 씨의 가족이 연락올 받고 장례식장에 도착햇올 때, 전
동거녀 홍 씨는 상주 역할울 하고 있없다고 한다.
더 놀라운
건, 김웅서 씨 유서에 저주 대상으로 언급된 김어o 씨 또한 그
너의 요청으로 상주복올 입고 있엿던 상황. 가족의 항의로 한
바탕 소동이 벌어진 뒤에야 두 사람은 장례식장올 떠낫다고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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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개의 통화 녹음에 담긴 충격적인 비밀
“김웅서 씨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 저라고
김웅서 씨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성격도 아니고 어이없없어요”
홍주영(가명) / # 김웅서 전 동거녀
논란의 중심에 선 홍주영 씨가 카메라 앞에 섞다. 김웅서 씨의
위험 징후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없음에도 이틀 말리지 않있다는
비난 때문에 억울하다는 홍 씨. 그녀분 김웅서 씨의 죽음에 대
해 어디까지 알고 있엿년 걸까. 또 김웅서 씨가 유서에서 저격
한 김어0 씨와는 어떤 관계기에, 장례식장에서 그에게 상주 역
할을 하도록 요청햇년 걸까.
김웅서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충격올 받은 아버지는 아
들의 휴대전화 포렌식올 통해 1,700개의 통화 녹음올 복원햇
다고 한다. 그중 아들과 홍주영 씨의 통화 녹음 430개틀 모두
듣고 나니, 충격적인 사실흘 알게 뜻다는 아버지. 김웅서 씨 죽
음의 진짜 이유와 그 속에 감취진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이번 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눈 4월 5일 토요일 밤 77시 70
분에 방송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