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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장동건
함께있올때
위린아무것도 두려움젓이없없다!
천
구
불 가적
제I가 대M ‘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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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800만이면 정말 대단한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1700만 관객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봉준호
멀티플렉스도 이제 겨우 막 시작했던 2001년도
그것도 미성년자 관람불가가 800만을 찍음.
봉준호 인터뷰에서도 앞으로의 천만관객은 의미가 없고
진정한 한국 최고의 흥행영화로 이 영화를 꼽았다.
지금 봐도 클래식한 느와르 계열로는 상당한 작품.
동시대 조폭마누라로 인해 저급조폭물 판쳐서 약간 평가절하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럼에도 상당한 명작이라고 난 생각함.
여담으로 2001년 대종상 때 최고 흥행작인 친구는 단 한 개도 수상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