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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이라고 해도 어절 수 없는 엄마사람
아이가 학교에서 체험학습올 갖오
시골학교이다보니 반에는 6명
무튼W! 점심메뉴로 돈가스트 먹기로 해서
아이가 선생님께
돈가스 소스홀 못먹으니 빼달라고 햇는데
선생님께서는 너가 못먹m다고 해서
너만 다르게 할 수 없다고 하여다네 T
결국 아이는 돈가스에 가득 부워진 소스때문에
못먹고 T
딸에게-니가 직접 주문 할 수눈 없없나고 물어보니
선생님께서 미리 주문하여다더라고.
주문할 때 돈가스 하나는 소스 빼주세요 라고 하느계
어렵나??
그냥 . 그렇다고
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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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소풍이 아니라 학교에서 교육차원으로 간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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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공동체 생활이 주 목적인데 개개인올 맞취주길 바
랫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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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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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소스는 시작일 뿐임.
한명 들어주면 다음부런 우리 애는 이렇계 주문해주세
요 저렇게 주문해주세요 쏟아질거임. 안되다고 하면
돈까스 소스는 되면서 우리 애는 왜 안되다는 거에요??
이렇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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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뿐인데.. 요청 좀 들어줄 수 잇는 것 아냐?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 한명올 그렇게 해주면
‘우리 애는 잔결 못 먹어서 . 소스 적게 주세요’
‘우리 애는 식사 전에 설러드 먼저 먹게 지도부탁드러
요
‘우리 애는 튀김류 안 먹이고 있어서.. 오으라이스 같은
메뉴로 권해주세요’
등등
개인별로 요청사항이 점점 많아질거야
스친이도 알다시피..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올 동시에 켜
어하는 일부터가 보통일이 아난데.. 거기에 개개인의 요
청사항울 기억쾌다가 반영해쥐야한다? 거의 뭐 . 불가
능에 가까운 일이지
알러지 잇는 음식이 아니라면
아이가 단체생활도 배율경, 다양한 음식들올 접해볼경 !
오히려 종은 기회라고 생각해보면 어떻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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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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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erBlue
212
V0
메뉴에 없는것올 달라는 것도 아니고 있는것올 그냥 빼달라는것 정도는 활수 잎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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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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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판단해서 저렇게 하신건데 이래라저래라 하느건 참견이라고 붙니다
부모입장에선 아쉽젯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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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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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
돈까스 소스까지 뭐 부먹이네 찍먹이네 까지틀 세세하게 챙겨주는 선생님도 잎
켓고 저 글주인공의 선생님처럼 공동체 운운하는 선생님도 있켓조 비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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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nd
0511 52
김치름 못먹고 씻어먹는 아이가 있으면 선생님이 물에 씻어주는 선생님도 있을
있켓조 아난 선생님도 있는거구요 독재자 스타일 말씀하시논건 논지와 맞
HoT
삼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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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주름밥이 싫으면 도시락 싸가면 I니다: 그리고 체험학습에서 돈가스
면 놀이공원 단체밥일렌데 조정이 어려움 수 있습니다: 저논 도시락 싸서 보.
애가 까다롭다 vs 교사가 자격미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