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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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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반주는 이해해도 머릿고기 안주 한접시 시켜 혼술 하는 아재들 보면 무슨 맛과 재미로 술마시나 싶었는데 나이가 들고 아재가 되니 떠들석한 자리보다 혼술 시간이 더 편하네요.

동네 바에 가서 고독함 한잔 하려해도 결국은 바텐더나 사장 신경 써야하고 요새는 포차도 혼자 오는 사람은 반기지 않는 눈치라 결국 혼술은 돌고 돌아 동네 밥집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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