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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하! 어가틀 제대로 만들지 못 한 대호군 장
영실외 네명은 곧장 백대와 파직이 맞사움니
다:”
“어휴 무슨 파직까지 한단 말이오. 장영실은
2계급 강등에 처하켓소.
얼마 뒤
KBS1
‘전하! 행궁 지붕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진흙
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많으니 장영실올 위시
한 여섯에게 곧장과 파직올 내리시움소서”
“이번은 어절
없구려. 영의정!’
KBS
(황의)
전하: 혹시 은퇴하라는 말씀_
“어허! 무슨 소길 하시느계요 아직 노망날 나
이도 아데.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계 하는
것이 좋은지 말해보시오
KBS
(황희)
“앞서 징죄가 너무 가져워으니 이번만은 곧장
과 파직이 맞사움니다. 그러니 이제 은퇴틀
운
“영의정의 뜻까지 그러하니 그대로 시행하라
하시오
파직 당시 장영실의 나이는 환갑에 가까워다.
“예,
이후 장영실과 같이 파직된 사람들은 전부 복직했는데 장영실만 기록에서 사라짐.
장영실의 고향인 동래부는 임진왜란으로 조선 초기 기록이 멸실됐음.만약 장영실이 파직 후 고향에 내려왔다가 죽었다면 그 기록이 사라져서 갑자기 증발한 것일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