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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들이 인사 안한다고
다니기 기분 나쁘다는 글을 보있다.
그래서 트레이너인 나도 몇 자 적어봉다.
내가 다니는 헬스장 기준으로 1년 33만원이다
하루로 나누면 904원이고 한시간으로 나누면
38원이다 물론 한시간으로 나누는게 약간 억지는
있지만 하루로 처도 1000원이 안되는 돈이다:
1000원에 월 그렇게 많은걸 바람까.
그렇게 대우릎 받고 싶은건가?
트레이너 및 직원들이 인사름 안해서 기분이 나쁘면
먼저 인사름 해보면 된다. 밝게 인사 햇는데도
그냥 씹고 나올라라 하면 진짜 양아치 헬스장인거고
인사 햇는데 잘 받아주면 기분 증게 운동하고
가면 되는 것이다.
하루 종일 아침부터 밤까지 노래 흘러나오는 헬스장에서
수업 70개씩 하고 청소하고 회원관리 하고 하다보면
인사에 신경 쓸 힘이 없을수도 있다
그냥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시설에서 운동 할 수 있는결로
만족해라 진짜 인사 받고 싶으면 먼저 인사름 해서 안면올
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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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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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비스직업의
기본이 인사인거 같은데 ;;
흠
제가 꼰대인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