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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과 영혼. 남자 주인공 췌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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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Ghost 1990)

2007년 12월 드라마 촬영 도중

가슴이 타는듯한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나

2008년 1월 췌장암 4기 판정

췌장 절제

암을 극복해보겠다는 열정으로

치료와 드라마 촬영을 병행

결국 촬영을 모두 끝냈는데

그 드라마가 “”더 비스트””

2008년 5월 암이 위에 전이돼

위 일부를 절제

그리고 이때

자신이 사망시 전 재산을

아내에게 양도한다는 유언장 작성

이후에도 자신은 호전되고 있다며

방송에 나와 팬들을 안심시킴

2008년 12월

암이 간에 전이

간 일부 절제

다시 2009년 5월

간에 암세포 재발

또 간 절제

그해 2009년 9월 사망

한국 나이. 향년 58세

살아있었음 올해로 74세

원래 우피 골드버그한테

사랑과 영혼 캐스팅 왔다가

짤렸는데

남자가

우피골드 버그 짜르면

나도 영화 출연 안 하겠다고 버텨서

극적으로 영화에 캐스팅 됐는데

우피 골드버그는

사랑과 영혼으로 부와 명예를 거머쥐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평생의 은인이라며

고마워 했다고 함

이 에피소드는 남자가 사망하고

방송에서 우피 골드버그가 직접 푼 썰

남자 장례식때도

우피 골드버그가 가장 슬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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