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큰 ‘아이유’

아이유 “좌이유 논란 속상 . .. 감당해
야 하는 부분”
입력 2025.04.02. 오후 3.30
수정2025.04,.02. 오후 3.45
기사원문
양소영 기자
221
388
가가
[E
Jurs
SS
떼이

가수 곁 배우 아이유가 자신올 둘러산 루머와 오해에
솔직한 심경올 밝혀다
아이유는 2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
리스 시리즈 ‘폭싹 속앉수다’ 종영 인터뷰에서 최근
정치 프레임 논란에 “속상하다는 게 틀린 건 아니지
만 그런 영상 같은 겉 직접 본 적은 없다”고 말햇다.
지난해 12월 운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업 선언 이후 탄
핵 축구 집회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자 아이유
눈 집회에 참석한 팬들올 위해 음식점과 카페에 빵 1
00개, 음료 100잔, 국밥 100그릇 등올 선결제햇다.

이에 일부 극우 성향 누리군들은 아이유름 비롯해 당
시 선결제 기부 연예인 리스트로 정리해 CIA에 신
고하켓다고 밝혀 논란이 일없다 이 과정에서 아이유
틀 ‘좌이유(좌파-아이유) ‘라고 부르는 등 정치적 프레
임올 씌웨다.
아이유는 이와 관련한 질문에 “그런 것도 감당해야
한다. 관심이 많다는 거니까. 언제 내가 이렇게 좋은
쪽으로든 나뿐 쪽으로든 관심올 많이 받는 사람이 뜻
올지 생각하게 된다. 가끔 선올 넘는 표현이나 회사
차원에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근 오해지 만드는 움직
임이 있으면 제재가 필요하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라고 생각하지 안분다” 담담한 태도틀 보엿
다.

아이유는 자신올 향한 루머와 오해에 억울하지 않냐
논 질문에 “살면서 한 번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
고답햇다.
그러면서 “저클 실제 저보다 더 쫓계 화주는 시선도
크다. 이 일흘 시작하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근 사랑올
받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햇다. 가끔 그건 오해인데 싶
은 일도 있지만, 절 더 쫓계 생각하고 화주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다. 공연이나 작품올 할 때 정신 못 차
길 정도로 큰 사랑을 보내준다. 반대로 절 쫓계 화주
눈 분들의 사랑이 더 크다고 생각하다”고 설명햇다.
아이유는 지난 달 11일 공개된 유튜부 채널 ‘장도연
의 살홍드컵’ 에서도 “내가 화도 어이없는 ‘억까'(억지
로 비판하기)가 있냐”눈 질문에 “너무 많다. 심치어
제가 ‘한국인이 아니다’ 눈 말도 있없다”고 답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