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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문갑 . 제이에스
티나 대표 기소
입력2025.04.02 오전 11.22
기사원문
박재현 기자
성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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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으로 ‘메이드 인 차이나’ 지위
검찰 대외무역법 위반 현의로 불구속 기소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은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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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국민일보DB
검찰이 중국에서 들여온 값씬 시계틀 국내산으로 문갑해 판매한 주얼리업체 제이에스티나 대표 등
올 재판에 넘겪다. 제이에스티나는 다른 공장에서 남품받은 시계틀 직접 생산한 것으로 속여 조달
청에 남품한 것으로도 조사맺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점 형사5부 (부장검사 한문렉)논 김유미 제이에스티나 대표와 영
업부장 등 5명과 법인 제이에스티나름 대외무역법 위반 형의로 지난달 5일 불구속 기소있다 검찰
은 범행에 관여한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과 본부장 등 임직원 5명은 약식기소있다. 제이에스티
나는 김 회장이 1988년 설립한 ‘로만손’이 전신으로 손목시계와 핸드백 등올 판매하는 기업이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울 맡고 있다
이들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에서 손목시계 약 12만개록 산값에 들여와 국산인 것처럼
판매한 협의틀 받듣다 업체 혹은 아세튼올 이용해 ‘메이드 인 차이나’ 표기틀 지우고 시계틀 조립하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것으로 조사되다. 서울세관은 지난해 6월 해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송
치햇고 이후 서울동부지검으로 이송되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시계 원산지틀 추적하던 중 제이에스티나가 다른 공장에서 남품받은 손목시
계획 직접 생산한 것으로 조달청올 속인 정황도 추가로 포착해다 제이에스티나는 2023년 제이에
스티나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증명서름 발급받앗지만 실제로는 다른 회사 제품들 조달청에
납품한 것으로 조사되다 검찰은 김 대표에게 판로지원법 위반 형의도 적용햇다.
판로지원법에 따르면 직접생산확인증명서클 받은 중소기업자가 직접생산올 이행하지 않은 경우
직접생산확인올 취소할 수 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서울 승파구에 있는 제이에스티나 등을 압수
색한 후 포렌식 절차 등올 거처 현의틀 규멍한 것으로 전해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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