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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내 이솔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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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llala
대넷달
주전
반대 0
04.02 08.19
g
지락하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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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
04.02 08.71
애냐 좀낳아서 가정에 충실해라. 결혼 왜 한거야 박성광 불
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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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04.02 07.45
박성광이 연예인인데 . 박성광보다 얘가 더 자주 보이녕.
대닷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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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99개
ssllala 이제 제 상황울 얘기해야할 것 같아요
저논 동상이몽 출연 후 ,
기사 덧글올 보지 않으려 애씨앉어요
하지만 오랜만에 우연히 본 대글들에 ,
또다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낯습니다.
5년이 지나도 이런 일들엔 익숙해지지 않나 화요.
너무 억울하고 너무 슬퍼요
‘내가 월 그렇계 잘못 살앗올까?’
행복해지고 싶고 잘 살아보고 싶올 때마다,
왜 이렇게 시련이 찾아오는 걸까요
좌절감이 크네요
매일 스스로 점검하고 돌아보다 살아가고 잇든데.
저논 그저 치열하게 희망울 쫓으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에요
방송 이후에도 7년 가까이 성실하게 회사에 다뉘어요
그러다 어느 날 회사에서 “죽으라” 눈 현박 쪽지름 받앗고
범인올 찾아달라고 요청햇지만 방법이
없엎습니다:
당시 코로나로 사회 전반에 스트레스가 심햇고
문지마 범죄들도 이어지던 때엿기에
남편과 부모님의 권유로 퇴사틀 결정없어요
그 일이 자의로 남편의 경제력에 기대고 싶어서
퇴사한 건 아니에요
저논 제 일흘 정말 사랑햇고 열정이
있,고
그걸 제 동료들이 가장 잘 알거예요
퇴사 후 자연스럽계 아이름 준비하던 중_
5개월 만에 암 판정올 받앗습니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틀 가질
없게 되엇고
제 건강올 지키지 못햇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햇어요
암의 성질도 총지 않앞기에,
7년 3년올 더 살 수 있든지조차 알
없는 상황에서
근 좌절올 겪없어요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로틀 받앗고
외출도 조심해야 햇으며 날 음식울 먹지 못하고
매일 구토하고 살이 빠지고 피부는 망가지고 머리도 빠지고
응급실올 오가려 , 정말 힘든 시간을 버뒷어요.
지금도 약을 복용하여 치료 중입니다.
그래서 아이름 갖지 못햇고
지금도
상황은 계속되고 있어요
검진 때마다 “아이름 가질 수 있율까요?”라고 물어보지만
의사 선생님은 “엄마 건강이 먼저”라고 말씀하세요
아직 완치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있기에,
여전히 암 치료 중인거조_
이야기틀 꺼내고 싶지 않앗지만.
속해서 자극적인 기사와 왜곡된 시선 속에서
‘사치스러운 여자, ‘아이틀 안 가지는 여자 ,
‘남편올 ATM처럼 이용하는 여자’ 로만 비취지는 것에
너무 마음이 아쨌어요
이 글이 주목올 받지 못해도 괜찮아요
다만 저논 제가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하고 싶없어요
저논 사랑하다, 많이 웃고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고
과한 욕심 없이 주변과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에요
하지만 가끔 아니 자주,
불안에 몸을 떨려 밤마다 눈물로 기도하고
작은 통증에도 두려워하다 ,
치료의 기억이 상기되면 있지도 않은 고통올 느껴가다
생존률에 기대어 정기적으로 생명올 연장받논 느낌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건강올 지키는 것이 간절하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중요해적어요
차료 이후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도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정말 간절히 노력해앉어요
그 힘든 시간 속에서 저흘 지켜준 것들올 알리고 싶없고
그런 이유로 지금 이렇계 마켓도 하면서 지내게 된 거예요
그런데 누군가는 또 저의 열심을
억척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어찌 모두가 내 맘 같켓나만은
저논 이제 예쁘고 좋은 것에 집중하여 살고 싶어요
그래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희망울 쫓으며 살고 있어요
모든 일에는 우리가 모르는 진실이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
모두가 나름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잡아요
저의 소박한 행복은
햇살 중은 날 카페에 가능 일이에요.
사진 찍는 겉 좋아하고 여행올 좋아하고 예뿐 걸 좋아하고
수다 떠는 겉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여성일 뿐이에요
그저 저의 치열함이 보이지 않앗기에,
이렇게 무차별적인 비난을 받는 걸까요?
30대가 되기 전까지 명품 하나 사 본
없고
열심히 돈올 모으여 살앗고
지금도 남편에게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보이지 안논 일들도
열심히하여 가계에 보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가 함께 꿈꾸던 온전한 가정올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저로 비롯된 다는
현실에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려워요.
그렇게나 희망울 쫓아도,
가끔 보이는 것이 희망인데..
계속되는 이런 스트레스는
이상 방치할 수가 없어요
세상이 조금
다정하고 친절해적으면 좋어요
그래도
저부터 잘 할게요 .!
그러니 조금만 덜 오해해주석으면
덧글 37개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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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분 전
9p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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