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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식스 그만하고싶은데 어떡해야되나? 자꾸 엉겨붙는다 D
0o(125.190)
2020,11.29 17*50
조회수 5236
추천 229
대극 107
우리 누나가 원래는 되게 사교적이고 확발햇엎는데 올 2월달에 남자친
구량 여수에 놀러자는데 거기서 그만 남자친구가 사고로 죽어버려다는
거야
그것때문에 누나도 1달동안 병원 신세틈 젊어야 햇고
남자친구량 2년올 사귀엎는데 한순간에 그사람이 눈앞에서 그것도 사
고로 죽어버리니까 충격이 컴는지 퇴원하고도 2단은 밥도 먹는둥 마는
동 하고 명하니 가만히 있더라
그래도 어쩌것나 가족인데 나랑 엄마가 계속 간호해적지 아빠도 아빠
쉬시는 일요일날에는 같이 있어주고
그러다보니까 상태가 호전랫는지 5-6월달까엔 밥도 이제는 잘먹고 말
수도 좀 트이더라
근데 일은 7월달에 광 터저버로어
그때가 우리 부모님이 아침에 등산물 가신 날이없어
12시좀 나혼자 점심을 먹고 방에서 TV보고있없논데 누나가 갑자기 안
방에 들어오더니 자기좀 안아달라고. 너무 힘들다면서 엉엉 울더라
근데 진짜 거하게 취한것마남 얼굴은 벌계저앗고 용통해있는거야
그래서 처음엔 그냥 “누나 많이 취한거같다. 방에
어가서 조금만 자
논게 어떠한가”라고 말하려 햇는데
내가 어럿올때는 집 가세가 좀 안좋아서 부모님 두 분 모두 집을 자주
비우석거튼? 그래서 누나가 나 자주 둘화주구 그래서 사이가 되게 각별
그래서 그런건진 올라도 그때 누나가 나한터 얼굴올 들이미는컵 거부
틀 못하고 그렇게 키스률 해버럿고
혀까지 섞더니 결국 들이서 해버리게 맺다
더 무서운거는 사실 나는 외동이고 과제 다 하고 교수님한데 이메일 기
다리는 동안 니돌 낚으려고 이 글을 씻다느거고
더 더 무서운거는 이제부터 안 낚일려고 글 맨 믿부터 읽는 영약한 놈들
낚기 위해 이 글울 3문단순 더 쓸거란거지 .
아무튼 그때 왜그랫든지논 올라도 그때 현자다임이 너무 심하게 오더
라 .
씨발 내가 이래도 되논건가
누나랑 지금 뭐하고 있는 짓인가
그런데 누나가 한 4일 있다가 나한터 오더니 또 하자고 하느거야 당연
히 그때는 거부름 햇지
그렇더니 진짜 처음에는 막 사정올 하더니 나중가면 울면서 어떻게 네
가 나한데 이러나고 나 진짜 너한데 잘해짓는데 네거 나한데 이래도 되
논거나면서 그 사고 있은 뒤 첫 3달처럼 다시 우울해앗고 푹 가라앉아
있는 상태로 돌아오더라
진짜 부모님이 뭐라 말해도 그러고 있으니까 그냥 일주일만에 내가 포
기해버럽다
그냥 하켓다고 햇어
진짜 누나름 어떻게해야 다시 돌려놓올 수 있음거간나?
진짜 활때마다 쾌라이라고는 전혀 안느껴지고 죄책감만 계속 들고있다
나도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다 정말
dc officlal APP
까지
볼수록 빈틈없는 명필이다
감탄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