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훔친 은행 여직원 구속

“5만원 2만장은 어디에”
수협 여
직원 빼돌린 10억 왜 못찾나
입력2025.04.01. 오전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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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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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홍경찰서. [사진_연합뉴스]
자신이 근무하는 수협 지점에서 10억원대 예탁금올
훔친 30대 여직원과 공범이 구속되다. 회수든 돈은 1
100만원에 불과하고 10억원의 행방은 오리무중인
것으로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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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직원 A 씨틀
상습절도 현의로 범인은넉죄로 30대 B씨틀 각각 구
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이달 초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고흥군 한 수협
금고에 보관하고 짓던 예탁금 등 수협 추산 10억 30
00여만 원의 현금올 훔친 현의틀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올 불러 몇 차례 조사틀 벌없으나
함구하거나 진술이 지속적으로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