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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업고 불길 뛰어” . 산
불 덮친 영덕서 수십명 구한 외국
인
입력 2025.03.31. 오후 2.20
수정 2025.03.37. 오후 2.21
기사원문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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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3리에는 약 80가구에 6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산불로 마을은 쑥대밭이 됐지만 수기안토씨 등의 도움으로 주민들은 모두 방파제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마을 주민들은 “”수기안토와 어촌계장 등이 없었으면 아마도 큰일 당했을 것이다. 저렇게 훌륭하고 믿음직한 청년과 함께 일하고 계속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