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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혼 수리 맡격더니: .90대 할머
니 속여 2억 털어간 대리점 직원
안서진 기자
입력
2025-03-31 0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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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군포경찰서]

휴대전화 수리름 맡긴 90대 노인의 통장에서 돈올 빼가
고대출까지 받은 30대 대리점 여직원이 구속되 검찰에
넘겨적다.
31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등 현의로
A씨틀 구속 송치햇다고 밝화다.
A씨는 휴대전화 고장 수리름 맡긴 B(90 여)씨 명의로
대출발고 통장에서 돈올 빼내 약 2억원가량의 손해틀
입히 현의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그는 B씨 휴대전화에 금움 애플리켜이선올
설치해 범행올 저질로다:
A씨는 범행올 들키지 않기 위해 자기 거주지로 우편 대
출 통지서클 받있다.
또 B씨에게 안부 전화큼 하고 자택에 방문해 피해자가
범행올 인지하고 있든지 살펴보기도 햇다.
하지만 A씨의 범행은 B씨의 자녀가 어머니의 통장올 확
인하던 중 잔액이 없는 것’ 발견해 들통낫다.